변요한, 깜짝 놀랄 상대와 관계 밝혔다…’공식 발표’
||2025.11.04
||2025.11.04
배우 임세미와 미요시 아야카가 영화 ‘타짜4: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4일 전해진 아이즈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임세미와 미요시 아야카는 ‘타짜4’의 주인공급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을 진행 중이다.
‘타짜4’는 허영만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앞서 변요한과 노재원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큰 기대를 모았다.
변요한은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했던 친구 ‘박태영’의 배신으로 삶이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도박으로 복수에 나선 ‘장태영’으로 분한다.
‘장태영’의 복수 대상인 ‘박태영’은 노재원이 맡아 새로운 빌런의 활약을 보여 줄 예정이다.
임세미는 올 상반기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타짜4’에서는 원작을 각색하며 비중이 커진, 두 남자의 악연의 단초가 되는 ‘장태영’의 누나 ‘장태희’로 분해 색다른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일본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미요시 아야카는 드라마 ‘아리스 인 보더랜드’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최근 한일 합작 영화 ‘너클걸’에도 출연한 바 있다.
그녀는 지난 2024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린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한국 관객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첫 한국 상업영화 출연작인 ‘타짜4’에서는 ‘장태영’의 복수를 돕는 ‘가네코’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