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남긴 카리나…미술관서도 돋보인 ‘블랙 시스루룩’ 매력
||2025.11.05
||2025.11.0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에스파의 카리나가 세련된 미모와 도시적 감성으로 또 한 번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카리나는 11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화상’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카리나는 미술관의 모던한 분위기 속, 블랙 시스루 상의와 아이보리 니트 스커트로 고급스러움을 한껏 강조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독창적이면서도 우아한 카리나만의 조각 같은 실루엣을 뚜렷하게 부각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직접 그림을 들고 있거나, 감각적인 자세로 도시적인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들에는 동물원에서 기린을 따라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거나, 다양한 디저트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등 캐주얼하고 친근한 모습도 담겼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9월 20일 마카오에서 열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뮤즈 오브 더 이어', '심사위원 특별상'을 비롯해 총 3관왕에 올랐다.
사진=카리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