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故 김새론 관련 카톡·사진 모두 조작…가세연은 대국민 사기범죄”
||2025.11.06
||2025.11.06
배우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 관련 루머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대표 김세의)의 주장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필 고상록 변호사는
27일 SNS와 유튜브를 통해
“고(故) 김새론 유족과 김세의 대표가
허위 서사를 만들어 여론을 선동했다”며
“이번 사건은 ‘대국민 사기범죄’이자 ‘증거조작’ 사건”
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 “카톡 발신자 위조·사진 날조…성인 교제 사진을 미성년 시절로 왜곡”
고 변호사는
김세의 대표 측이 방송을 통해 주장한
카카오톡 대화, 교제 사진, 편지 등이
모두 조작된 자료라고 명시했다.
“김수현이 보낸 것이 아닌 카톡의 발신자를 위조하고,
성인 시절 교제 사진을 미성년 시절 교제 증거로 날조했다.”
— 고상록 변호사
이어 그는
“김세의 대표가 ‘수천 장의 증거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단 한 장도 제시하지 못했다”며
허위 사실 유포의 의도를 지적했다.
특히, 김수현이 군 복무 중 보낸 편지를
성인 이후 교제 시절의 엽서와 함께 배치해
‘그루밍 증거’처럼 왜곡한 행위는
“의도적 선전·선동”이라고 강조했다.
💣 “죽은 이를 방패로 삼았다…공모된 악질적 범죄”
고 변호사는
“그들은 고인의 이름을 팔아 후원금을 받고,
정치적 이득과 홍보 효과를 취했다”며
“고인이 생전에 하지 못한 말을 ‘고인의 목소리’로 꾸며낸
조직적 공모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 사건은 단순한 루머가 아니라
‘무고한 피해자를 사회적으로 파괴한 인격살인’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 여론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야”…양측 팽팽 대립
현재 대중은
“사실이라면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며
냉정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차기작 ‘눈물의 검’ 촬영 준비 중이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모든 공식 일정을 중단한 상태다.
📌 한 줄 요약
“故 김새론 루머는 조작된 허위 서사…김수현 측, ‘대국민 사기범죄’로 강력 대응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