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캐럴로 깜짝 변신’…프로미스나인, 6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예고
||2025.11.06
||2025.11.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프로미스나인이 12월 크리스마스 캐럴 발매를 앞두고 연말 가요계에 다시 등장할 예정이다.
어센드는 5일 "프로미스나인이 겨울 시즌을 겨냥해 캐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오랜만에 팬들을 찾을 것을 예고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6월 발표된 미니 6집 'From Our 20's' 이후 약 반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LIKE YOU BETTER'와 2025년 8월 선보인 싱글 'Supersonic'에 이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전망이다.
최근 프로미스나인은 데뷔 후 최초로 월드 투어 '2025 fromis_9 WORLD TOUR NOW TOMORROW'를 성료했으며, 글로벌 팬들과 4개국 10개 도시에서 만나며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워터밤 서울 2025', 광복 80년 전야제 '우리는 빛이다' 등 다양한 음악 행사에 등장해 여름을 뜨겁게 달궜고, 앞으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 둘째 날과 '한터 음악 페스티벌' 첫째 날에도 무대에 설 예정이다.
현재 프로미스나인은 연말 시즌송 공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사진=MHN, 어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