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 50번”…110kg 감량해 사랑 지킨 여자, 왜 이런 남자 못 떠날까?
||2025.11.06
||2025.11.06
📺 최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믿기 힘든 현실 연애를 보여준 커플이 등장했습니다.
한쪽은 4년 동안 무려 50번 넘게 바람을 피웠고,
한쪽은 그 사실을 알고도 결혼을 고민 중이었죠.
어떻게 이런 사랑이 가능한 걸까요?
지금 함께 살펴보시죠. 👇
💔 바람만 50번?! 믿기 힘든 충격 고백
남자친구는 “4년 연애 동안 바람을 50번 넘게 피웠다”고
당당하게 말하며 등장합니다. 😳
원나잇
연락 지속
술자리 즉흥 만남 등…
그 종류도 다양한데,
심지어 여자친구가 이 모든 걸 알고 있다는 사실에
서장훈과 이수근도 말문이 막혔죠.
"50번? 이건 헤어지자는 거 아니야?" – 서장훈
😢 그녀가 이 사랑을 놓지 못하는 이유
더 안타까운 건 이 커플의 과거입니다.
두 사람은 헌팅으로 처음 만났고,
당시 남자는 뚱뚱하고 담배 피운다며 그녀를 거절했다고 해요.
하지만 여자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담배를 끊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다시 찾아갑니다.
그리고 결국,
무려 110kg → 40kg대 감량에 성공합니다. 😭
💬 “이만큼 노력하면 내 진심이 통하겠지…”
그렇게 시작된 사랑이, 지금의 이 결과를 낳았습니다.
🧠 남친의 황당한 변명에 모두 분노!
남자친구는 바람에 대해
“한 여자에게 잡혀 있는 건 내 영웅 서사에 안 맞아”
라는 황당한 이유를 댑니다. 🤯
💬 “나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제약은 딱 질색”
💬 “결혼 후에도 바람 안 핀다는 보장은 없어”
결국 서장훈은 격분하며 외칩니다.
“결혼, 육아 같은 소리 하지 마!
그냥 당장 헤어져!!” – 서장훈
💬 마무리하며…
110kg 감량할 만큼 간절했던 사랑
그 끝이 50번의 바람이라니…
여자친구의 인내와 희생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이런 관계, 과연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능2019KBS Jo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