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분노케 한 이 캄보디아 여성, 결국 ‘씨익’웃으며…충격적 근황
||2025.11.09
||2025.11.09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스캠 사기’ 사건으로 전 세계적인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사건의 핵심 인물인 태자그룹 관련 인사가 거액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면서 국제사회의 분노를 다시금 자극하고 있다. 석방된 인물은 천즈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리톈 최고재무책임자(CFO)의 비서 류춘위였다. 그녀의 홀가분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이 사건은 캄보디아에서 대규모 사기 행각을 벌인 태자그룹과 관련된 인물들이 연루되어 있으며, 그 수법의 잔혹성과 피해 규모로 인해 국제적으로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핵심 관련 인물이 단돈 700만원의 보석금으로 석방되었다는 사실은 정의가 제대로 구현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공개된 영상 속에서 류춘위가 보석 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당당하게 걸어 나오는 모습은 피해자들과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실망감과 좌절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캄보디아 사법 시스템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국제적인 공조를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법적 처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JTBC는 이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추적 보도할 예정이다. 앞으로 캄보디아 범죄 피의자의 보석 논란과 관련된 후속 취재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상세히 전하고, 국제사회의 반응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