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스타, 현아 ‘다이어트 강박’ 공개 저격…
||2025.11.09
||2025.11.09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가 5일, 개인 유튜브에 ‘K-Pop 다이어트 망한이유 +성공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걸그룹 다이어트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영상 속 웨이는 ‘평생의 숙제’라는 말로 다이어트를 정의했다. 카메라에 비춰지는 직업을 택한 그는 10대 때부터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많은 다이어트 실패와 성공 사례를 봐왔다며 아이돌의 극단적 체중 감량의 현실에 대해 털어놓으며 “절대 이건 따라 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웨이는 최근 SNS에 몸무게를 인증한 현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현아님 최근에 살찌셨잖아. 인스타에 그거에 막 빠지셔가지고 본인 사진을 올리신 다음에 ‘너 뼈말라였잖아’ 나 그거 보고 조금 너무 안타까웠어”라며 선배 현아의 다이어트 강박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 현아가 언급했던 ‘X먹었다’는 말을 강조하며 요요가 오지 않도록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현아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현아야 많이 X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다이어트하자’라는 문구와 함께 과거 자신의 활동 당시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다시 과거 시절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할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웨이는 “저는 굶는 다이어트는 졸업했다”면서 유지어터로 살아가고 있음을 밝혔다.
유지어터가 되니 “체력 좋아서 운동 잘하지, 일도 잘하지,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니 또 일 잘되지. 계속 선순환”이라며 “이제 실패만 반복하는 다이어트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제가 영상서 말한 방법 속는셈치고 해봐요 진짜된다”는 말을 구독자에게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