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생일 하루 만에 3천만원 이상 벌었다…"24시간 행복했어요"
||2025.11.11
||2025.11.11
인플루언서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생일 하루 동안 팬들에게 받은 별풍선과 선물로 3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다.
그녀는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대형 꽃다발과 명품 선물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생일 방송 하루, 별풍선만 50만 개
과즙세연은 9일 자신의 SNS에 "24시간 동안 행복하게 해준 지인들, 늘 곁에 있어준 팬들 덕분에 잘 마무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핑크 장미 300송이로 구성된 대형 꽃다발, 고가의 명품 선물들, 그리고 팬들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가득 담겨 있었다.
특히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구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 생일 방송 중 받은 별풍선 개수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50만 개 고마워"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별풍선 환산 수익, 최대 4400만 원 추정
별풍선 1개는 약 110원(부가세 포함)에 해당한다.
SOOP BJ의 평균 환전율이 60~80%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과즙세연이 이번 생일 방송을 통해 얻은 수익은 약 3300만 원에서 4400만 원으로 추정된다.
하루 방송만으로 수천만 원대 수익을 올린 셈이다.
이는 과즙세연이 현재 얼마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 명품 선물부터 300송이 꽃다발까지
생일 방송과 함께 과즙세연이 받은 선물들도 화려했다.
대형 핑크 장미 300송이 꽃다발은 시각적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고, 여러 명품 브랜드 제품들이 함께 공개됐다.
일각에서는 "연예인 못지않은 대우", "인플루언서 파워가 이 정도인가"라는 반응이 나왔다.
과즙세연은 흰 민소매 상의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머리띠를 쓰고 면 먹방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출연으로 대중 인지도↑
과즙세연은 SOOP과 SNS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기 인플루언서다.
그녀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당시 방송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당찬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그녀의 팔로워 수는 급증했고, 방송 활동 역시 활발해졌다.
💬 네티즌 반응, "부러움 반 축하 반"
네티즌들은 과즙세연의 생일 방송 수익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루에 3천만 원이라니 대단하다", "팬들의 사랑이 정말 대단하네", "인플루언서 시대가 정말 왔구나"라는 댓글이 이어졌다.
일부에서는 "부럽다"는 솔직한 반응도 나왔다.
하지만 대부분은 "팬들과 소통하며 쌓아온 결과"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 한 줄 평
과즙세연이 생일 방송 하루 만에 별풍선 50만 개를 받아 최대 44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며 인플루언서 파워를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