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중 실신한 현아, 다시 파격 근황 공개
||2025.11.13
||2025.11.13
무대 위에서 한순간 쓰러졌던
가수 현아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어요.
이번엔 이전보다 더 과감하고
여전히 현아 다운 모습으로요.
지난 9일 마카오에서 열린
워터밤 2025 공연 중 히트곡 버블 팝을
부르던 현아가 갑자기 실신하면서
팬들과 관객 모두 큰 충격을 받았었죠.
당시 영상 속에는 경호원이
급히 현아를 안고 무대를 빠져나가는
장면이 그대로 담기기도 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회복 후 밝은 근황
Daily Jun
며칠이 지나지 않아 현아는
자신의 SNS에 모두 감사합니다
짧은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화보처럼 연출된 그 포즈와 눈빛에는
괜찮다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묻어났어요.
실신 직후 그녀는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프로답지 못했던 것 같다
사실은 나도 기억이 안 난다며
사과의 글을 남겼었죠.
그리고 걱정 말아요, 나는 괜찮다며
담담하게 안심시켰습니다.
한 달 만에 10kg 감량 건강 우려도
Daily Jun
이번 실신 이후 팬들이 가장
걱정했던 건 현아의 건강이었어요.
한 달 만에 약 10kg을 감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무리한
다이어트가 원인이 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졌습니다.
전문가들도 한 달에 10kg 감량은
신체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혈압, 혈당,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한 실신 가능성을 언급했죠.
사실 현아는 과거에도
저체중으로 인해 미주신경성
실신을 겪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일은 팬들에게
더욱 안타깝게 다가왔어요.
그럼에도 여전히, 현아답게
Daily Jun
많은 이들이 조금은 쉬어가야
한다고 말했지만 현아는 다시
무대의 중심으로 돌아왔어요.
SNS 속 그는 여전히 자신만의 색깔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죠.
일부에선 아직 회복이 덜 된 것 같다는
걱정도 있었지만
팬들은 현아답다, 건강하게만 해줘
무대는 잠깐 쉬어도 괜찮다 같은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대중의 관심과 시선 속에서도 현아는
늘 자신이 믿는 방식으로 표현해왔죠.
이번에도 그 답은
두려움보다 무대였습니다.
마무리하며💕
Daily Jun
한 달 만에 체중 10kg을 빼고
실신 후에도 무대를 포기하지 않은 현아.
그 용기 뒤에는 늘 같은 마음이 있겠죠.
무대 위의 나를 보여주고 싶다.
완벽하지 않아도 여전히 무대 위에서
가장 솔직한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더 잘해야지보다 잘 쉬어야지가
필요한 시기겠죠.
조금은 천천히 그리고 건강하게
다시 그 무대에서 웃는 얼굴로
만나길 바랍니다. 🙌
지금까지 Daily Jun이었습니다!
좋아요 & 댓글 잊지 마세요! ❤️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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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도 방송 연예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