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서 자전거 타던 중학생 차량에 치여…1명 숨지고 1명 크게 다쳐
||2025.11.14
||2025.11.14
경기 김포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학생 2명이 차량에 치여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2일 오후 6시 34분쯤 김포시 고촌읍 태리 일대 도로에서 발생했다.
20대 운전자 A씨가 자전거를 타고 있던 중학생 B군 13세와 C군 13세를 잇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B군이 현장에서 숨졌으며 C군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평소 차량 통행이 적은 편도 2차로의 1차로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운전자 A씨를 입건하고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포함해 여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