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한겨울 날씨에도 ‘워터밤 여신’…딱 붙는 옷에 묵직한 볼륨감 자랑
||2025.11.17
||2025.11.17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으로 돌아왔다.
지난 16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터밤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권은비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워터밤 호치민 2025' 행사에 참여했다.
포니테일 스타일로 헤어를 연출해 얼굴을 시원하게 드러낸 권은비는 이날 딱 붙는 민소매 크롭톱과 짧은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한 뒤 시스루로 된 카디건을 매치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권은비는 딱 붙는 착장에 감출 수 없는 볼륨감을 뽐내며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8월 23일과 24일 서울에서 2025 권은비 콘서트 'THE RED'를 성료했으며, 9월과 10월 타이베이와 마카오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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