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진, 리조트 마비시킨 올블랙 비키니…시크함과 실루엣의 정석

호두's LIFE|hojae__|2025.11.24

치어리더 이진이 또 한 번 ‘비키니 레전드’를 갱신했다.

최근 SNS에 공개된 그녀의 리조트 인증샷은

단 몇 장의 사진으로 리조트 현장을 마비시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화제다.

이번 룩의 포인트는 올블랙 스트랩 비키니.

단색이지만 절묘한 컷아웃과 라인 덕분에

세련된 호텔 풀파티 무드가 완벽히 완성됐다.

🖤 상의 — ‘바디체인 착각’ 디테일, 복부를 슬림하게

이진의 상의는 기본 튜브톱처럼 보이지만,

중앙 셔링이 가슴 라인을 자연스럽게 모아주며

입체적인 볼륨감을 연출한다.

여기에 얇은 스트랩이 목 뒤와 허리를 감싸며

마치 바디 체인을 한 듯한 착시 효과를 만든다.

복부 라인을 세로·사선으로 잡아주는 구조 덕분에

허리가 더욱 잘록하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도 크다.

🖤 하의 — 하이레그 컷으로 다리길이 +5cm 효과

비키니 하의는 양옆을 얇은 스트랩으로 고정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하이레그 컷에 가까운 형태.

골반 위로 올라오는 라인이 다리를

허리부터 시작하는 듯한 비율로 보이게 만든다.

컬러는 블랙 단색으로 통일돼

섹시함보다 시크함이 강조된 것도 특징이다.

🖤 전체 룩 — 앞은 포인트, 뒤는 심플하게

앞모습에서는 상·하의가 스트랩으로 연결돼

원피스 수영복처럼 보이지만,

뒤로 돌면 완전히 분리된 비키니 구조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비키니의 강한 인상을 중화시키며,

‘꾸안꾸의 정석’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 스타일 분석 — 2025 리조트 트렌드 ‘모노톤 + 구조미’

이진의 이번 스타일은 2025 리조트 시즌 핵심 키워드인

모노톤 미니멀리즘 + 구조적인 컷라인을 완벽히 구현한 예.

컬러를 배제하고 실루엣과 디테일로 시선을 잡는

‘하드캐리 비키니’의 전형이라 할 만하다.

도심형 인피니티 풀이나 럭셔리 스파에서도

세련되고 존재감 있는 연출이 가능한 룩이다.

📸 한 줄 요약

"색으로 말하지 않는다. 라인으로 압도한다."

— 이진표 비키니 룩, 여름이 아닌 ‘시즌리스 트렌드’로 기록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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