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실제 성격’ 드러났다…소름
||2025.11.23
||2025.11.23
배우 신예은이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올해 9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차례 화제를 모았던 ‘리액션 장인’ 면모를 또 한 번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남우조연상 시상자로는 지난해 수상자인 정해인과 신예은이 나섰다.
신예은은 “제가 자칭, 타칭 리액션 장인이지 않냐. 그래서 만약 ‘다음에 카메라가 내게 온다면?’ 어떻게 리액션을 하면 좋을지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함께 시상자로 나선 정해인은 “정말 기대된다. 한 번 보여달라”라며 반응했다.
이에 신예은은 “이렇게 카메라가 온다? 어머 날 찍는다니”라고 말하며 깜찍한 포즈를 여러 개 취했다. 특유의 애교와 끼 폭발하는 제스처는 한층 그를 돋보이게 만들었고, 청룡영화상의 분위기 또한 밝게 만들었다.
민망한 듯한 표정을 짓는 신예은을 본 정해인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깜찍하시다”라며 다정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신예은의 이런 귀여운 모습에 카메라는 객석에 앉은 송혜교와 정성일도 비추었는데,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신예은과 친분을 맺은 두 사람은 선배로서 흐뭇하게 미소 짓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뒤이어 민망함을 지운 신예은은 다시금 신나는 표정으로 정해인에게 “선배님도 한 번 해보실까요?”라고 순서를 넘겼고, 정해인은 머리를 쓸어 넘기는 포즈를 취하고 나선 “감사하다. 죄송하다”라고 황급히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신예은은 지난 9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당시 생중계 카메라에 잡히자 두 손으로 브이를 하거나 손하트를 하는 등 귀여운 포즈를 마구 뽐내 개막식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에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귀엽고 애교 넘치는 포즈로 화답하며 뜨거운 박수를 넘치게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