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랑 잠자리요?”… 서장훈, 외도 남편에 분노 폭발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2025.11.28
||2025.11.28
JTBC ‘이혼숙려캠프(이숙캠)’에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든 역대급 외도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27일 방송된 17기 두 번째 부부 에피소드에서
아내는 “남편이 외도를 했고, 상간녀 소송 중”이라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하지만 진짜 충격은 그다음이었죠 —
남편의 두 번째 외도 상대가 다름 아닌 베이비시터였던 것.
🧨 남편의 해명에 스튜디오 ‘충격 정적’
남편은 “시터를 구해야 해서 중고거래 앱에 글을 올렸다”고 해명했지만,
서장훈은 “보통 시터는 나이가 있지 않냐”고 되물었습니다.
이에 아내는 “남편이 일부러 젊은 여성을 뽑았다”며
“그 여성도 아이가 있는 싱글맘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은 “저보다 3살 어렸다.
아이들과 또래라서 고용했다”고 둘러댔지만,
결국 외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 박하선: “시터랑 잠자리를 하고 계속 시터로 지낸 거냐?”
🧍♂️ 남편: “맞아요.”
순간 스튜디오는 얼어붙었고,
패널들은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 서장훈 일침 “같은 대한민국 안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남편의 해명(?)을 듣던 서장훈은
끝내 분노를 참지 못한 듯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분은 같은 대한민국 안에서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싶어요.”
그의 단호한 한마디는
웃음기 하나 없는 현실 일침으로 스튜디오 공기를 단번에 바꿨습니다.
😔 아내의 고통, 그리고 ‘충격 제보’
더 놀라운 건,
베이비시터 본인이 직접 아내에게 제보 메시지를 보냈다는 사실.
“남편이 한 짓을 알고 너무 괴로웠다”며
시터는 외도 사실을 폭로했고,
아내는 “그 전화를 받고 손이 떨렸다”고 고백했습니다.
박하선은 “그렇게까지 아이를 맡긴 사람과…”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시청자들 역시 “이건 진짜 선 넘었다”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 시청자 반응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송 직후
분노와 충격이 동시에 폭발했습니다.
💬 “서장훈 진짜 할 말 다 했다”
💬 “이게 현실이라니 믿기 어렵다”
💬 “저런 사람은 결혼하지 말았어야지…”
💬 “박하선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줬다”
🚫 결론 — “외도도, 변명도, 용서 불가”
‘베이비시터 외도’라는 전무후무한 사연에
MC 서장훈은 단호히 말했습니다.
“이게 현실이라니 믿기 힘들다.
그래도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싶다.”
그 한마디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신한 가장 정확한 요약이었습니다.
이혼숙려캠프
예능2024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