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스케줄 중 ‘돌발 상황’… 진짜 큰일났다
||2025.11.30
||2025.11.30
그룹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가 미국서 돌연 당황하는 일을 겪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25일 공개된 유튜브 ‘W KOREA’ 영상에서 그는 메이크업을 하던 중 해외에서 겪은 소소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카리나는 “미국에 스케줄이 있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들렀는데, 콘서트 MD를 입고 있었음에도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먼저 인사하기도 애매해 그냥 지나쳤지만 다른 놀이기구 줄에서 또 마주치며 결국 팬과 인사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어 LA 거리에서 있었던 일을 덧붙였다.
그는 “화장품을 사러 갔는데 어떤 여성분이 예쁘다며 인스타그램을 하냐고 묻더라. ‘두 유 해브 인스타그램?’이라고 했는데, 제가 굳이 알려드릴 수는 없어서 말씀 못 드렸다”며 미소를 지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잠시 당황했다는 카리나의 말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 “해외라서 이런 일이 생기네”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는 2020년 11월, SM 소속 4인조 걸그룹 ‘에스파’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독특한 콘셉트와 일명 ‘쇠맛’ 감성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기존 걸그룹들과는 결이 조금 다르게, 에스파는 오히려 보이그룹의 계보를 잇는 색채가 더 두드러진다는 평가가 많다.
데뷔곡 ‘Black Mamba’ 역시 ‘H.O.T.’, ‘동방신기’, ‘EXO’로 이어지는 정통 SMP(SM 특유의 사운드) 감성을 그대로 품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타이틀곡은 유영진 특유의 강렬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중심으로 만들어져 ‘에스파’만의 파워풀한 음악적 이미지를 확고히 만들고 있다.
카리나는 초등학교 시절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무대를 보고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중·고교 시절엔 교내 댄스동아리에서 활동했고, 고1 때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되며 2학년 진학 전 자퇴 후 연습생 생활에 전념했다.
카리나는 특유의 선이 살아 있는 V라인 턱선과 날렵한 얼굴형으로 4세대 걸그룹 대표 비주얼 중 한 명으로 꼽히며, 팀 내 공식 비주얼 멤버이자 SM 여성 아이돌 비주얼 계보를 잇는 ‘비주얼 리더’로 불린다.
또 두상과 비율 덕분에 스트레이트 헤어나 올백도 완벽히 소화한다.
카리나는 ‘에스파’의 ‘Black Mamba’를 비롯해 사이버펑크·SF·퓨처리즘 세계관과 가장 자연스럽게 맞물리는 멤버로 꼽히며, 팀의 핵심이자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솔로곡인 ‘UP’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 명품 엠버서더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