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만’ 유튜버, 돌연 李 소환…’분노 폭발’
||2025.12.01
||2025.12.01
구독자 175만 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방송에서 갑작스레 ‘이재명 피자‘ 사건이 다시 언급되자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먹방 유튜버 쯔양과 입짧은햇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입짧은햇님은 먹방계의 선구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라이브 방송 실시간 접속자 수가 5만 명을 기록할 때가 있었다고 한다. 5만 명이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관중이 다 들어찼을 정도의 숫자”라고 덧붙였다. 또한 과거 유튜브 채널에서 먹방 중 화제가 된 ‘이재명 피자’ 해프닝도 언급했다. 앞서 입짧은햇님은 먹방을 하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이재모 피자를 ‘이재명 피자’라고 잘못 말해 화제를 불러온 적이 있다.
당시 입짧은햇님은 채팅창을 통해 잘못됨을 감지했고, 이후 숟가락을 떨어뜨리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입짧은햇님은 “저 땐 못 본 척 계속 먹었다“라고 설명했다. 김풍 작가가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화제가 돼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라고 말하자 입짧은햇님은 “아니다. 다 잊혀져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띄우셔가지고 장보러 가는데 ‘너 괜찮냐’고 문자가 계속 왔다”라고 토로했다.
앞서 해당 방송에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출연했을 때 김풍은 ‘이재명 피자’를 선보였고, 이에 입짧은햇님의 말실수가 또다시 화제가 됐다. 입짧은햇님이 “부모님께도 연락 왔다”라고 하자 김풍은 “죄송하다. 사과를 드렸어야 했는데 연락처가 없었다”라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한편 입짧은햇님은 구독자 175만 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이며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입짧은햇님은 자신의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하는 2층짜리 전원주택에 장영란을 초대하며 남다른 재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주택은 월세로 거주 중인 곳으로, 그는 “바로 구입하려 했지만 전원주택은 먼저 살아보고 결정하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경력 10년 차인 입짧은햇님은 “햄지 (수입) 정도는 아니고, 지금 살고 있는 집 상암에 46평 아파트인데 자가이다”라고 말하며 “생각보다 40평대가 안 비싸다. 다른 데보다 현저히 싸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모님에 대한 질문에 그는 “부모님도 잘 버신다. 호프집을 운영하신다. 금액적으로 봤을 때 딱히 해줄 만한 게 없다”라며 “코로나19 시기에 월세 몇 개월 내드렸던 것이 가장 뿌듯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