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감옥서 포착…폭력 전과 ‘4범’
||2025.12.02
||2025.12.02
배우 김선영이 재소자로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 분)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분),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공개 전부터 파격적인 소재와 독특한 분위기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선영의 출연 소식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극 중 김선영은 폭력 전과 4범으로 수감된 ‘왈순’ 역을 맡았다. 구치소 내 같은 방을 쓰게 된 윤수와 빚어낼 묘한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김선영은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로 브라운관과 OTT 플랫폼을 주름잡으며 활약했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미지의 서울’,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따뜻하고 인간적인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긴 것.
이어 12월 21일 방송되는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김치’를 통해 밀도 높은 연기로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이외에 특별출연한 ‘애마’와 ‘컨피던스맨 KR’에서는 완전히 다른 결의 파격 변주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만들어 내고 있는 김선영. 이번 ‘자백의 대가’에서 또 하나의 강렬한 캐릭터로 다시금 연기 저력을 증명할 그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경찰 조사실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안윤수’(전도연)의 스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던 중, 하루아침에 남편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윤수’. 죄수복을 입고 절박하게 소리치는 모습과 사건이 일어난 범죄 현장에 서 있는 스틸은 그의 결백과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반해 표정 변화가 거의 보이지 않아 속마음을 짐작하기 어려운 ‘모은’(김고은)의 스틸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법정과 취조실에서도 변함없는 무표정을 유지하는 ‘모은’은 ‘마녀’라 불리는 그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윤수’와 교도소에서 마주한 ‘모은’은 그에게 자백을 조건으로 거부하기 어려운 제안을 한다. 과연 ‘윤수’가 그 거래를 받아들일지,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기자들 사이에서 마주 보고 있는 ‘윤수’와 ‘모은’의 스틸은 자백을 대가로 위험한 거래를 선택한 두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안윤수’와 ‘모은’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파헤치려는 검사 ‘백동훈’(박해수)의 스틸 또한 시선을 끈다. 피가 흥건한 범죄 현장에서 홀로 사건을 추리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실에 다가가려는 강한 집념이 느껴졌다. ‘윤수’가 범인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백동훈’이 취조실에서 ‘모은’과 대면한 스틸은, 과연 그가 두 여자 사이의 거래와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접견실에 있는 ‘윤수’의 변호사 ‘장정구’ 역의 진선규부터, 면회 온 ‘윤수’의 친구 ‘김문준’ 역의 이미도, ‘윤수’와 ‘모은’과 같은 교도소에 있는 재소자 ‘왈순’ 역의 김선영, 그리고 ‘윤수’의 보호관찰관 ‘배순덕’ 역의 이상희까지. ‘윤수’와 ‘모은’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행보 또한 궁금증을 더하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한편, 김선영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오는 12월 5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