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 고백에 설렜다’…김지훈·이정재·임지연, 얽히고설킨 삼자대면 예고
||2025.12.02
||2025.12.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이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이 펼치는 세 남녀의 미묘한 감정선을 예고하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1일 방송된 9회에서 임현준(이정재)은 위정신(임지연)이 온라인상에서 활동하던 ‘영혼있음’임을 알게 된 후 깊은 혼란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병기(전성우)는 거짓 파혼을 빌미로 ‘멜로장인’과 ‘영혼있음’의 관계를 끊어내려 했지만, 위정신은 고민 끝에 친구로 머무르길 원한다고 밝혀 복잡한 관계가 더욱 얽혔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4.7% 최고 5.6%를 기록했고, 수도권에서는 평균 4.5%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임현준은 위정신의 정체를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위정신과의 대화에서는 혼란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두 사람은 악연으로 얽혀온 전적이 있었던 만큼 혼동은 커져만 갔다.
동시에 박병기는 위정신 앞에서 거절 의사를 밝혔고, 임현준은 박병기가 자신의 파혼을 빌미로 대인 관계를 정리하려 한다는 사실에 불만을 표했다.
황대표(최귀화)는 임현준과 위정신이 온라인에서 친구로 연결돼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한편 이재형(김지훈)은 한밤중 위정신의 퇴근길을 동행하며 “진짜 나 같은 남자 놓치고 후회 안 할 자신 있어요?”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이에 위정신은 다른 사람이 마음에 있다고 거절했지만, 이재형은 잊고 돌아와 달라고 호소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방송 말미 임현준은 USB의 실체를 확인하고자 위정신의 집 앞에서 기다렸고, 때마침 이재형의 차량에 올라 집으로 향하는 위정신을 목격했다. 이어 주변 학생들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하면서 삼자대면이 성사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드라마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 촬영이 시작되며, 임현준은 액션 장면을 소화하고 동생 임선우(김현진)가 출연을 결심하는 등 다양한 시련에 맞닥뜨리게 됐다.
‘얄미운 사랑’은 2일 10회가 방송된 이후,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 주 휴방에 들어간다. 8일과 9일에는 ‘tvN X TVING 단편 드라마 큐레이션’이 편성되며, 11회는 15일 오후 8시 50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tvN‘얄미운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