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전설 새로 썼다…6일 연속 1위·글로벌 오프닝 ‘최고 기록’
||2025.12.02
||2025.12.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주토피아2’가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주토피아2’는 총 15만2,581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국내 개봉 이후 6일 연속 정상을 지켰으며, 누적 관객 수 역시 225만9,483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471만 명을 동원한 전작의 흥행 성적을 넘어설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주토피아2’의 돌풍은 거세다. 박스오피스 모조 자료에 따르면 1일 기준 전 세계 누적 수익이 5억 5,640만 달러(약 8,179억 원)를 넘어섰다. 개봉 5일 만에 2025년 글로벌 흥행 상위 10위권에 진입했으며, 올해 애니메이션은 물론 전체 영화 중 글로벌 오프닝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사 영화를 포함하면 ‘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이어 역대 오프닝 흥행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재러드 부시와 바이론 하워드가 공동 연출한 이번 신작은 최강 콤비 주디와 닉이 미스터리한 뱀 게리의 뒤를 쫓던 중 미지의 세계에서 긴장감 넘치는 사건에 뛰어드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2016년 공개돼 흥행했던 ‘주토피아’의 후속편이며, 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 키 호이 콴 등이 더빙 작업에 참여했다.
국내 박스오피스 2위는 ‘나우 유 씨 미 3’가 1만6,221명의 관객을 모아 차지했고, 3위는 ‘위키드: 포 굿’이 1만1,879명을 동원했다. 각각의 누적 관객 수는 126만8,301명과 79만3,825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3일에는 배우 하정우가 연출한 ‘윗집 사람들’, 허성태·조복래 주연의 코미디 ‘정보원’, 그리고 ‘콘크리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콘크리트 마켓’ 등 다양한 한국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신작들이 차례로 상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롯데엔터테인먼트,바이포엠스튜디오,유니버설픽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