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서인영, 얼굴 확 바꼈다…(+전후 사진)

논현일보|홍지현 에디터|2025.12.02

서인영, 턱선 또렷해져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난 야채만 먹는 중”

출처: 서인영 SNS
출처: 서인영 SNS

가수 서인영이 다이어트를 하는 근황을 공개,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인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난 야채만 먹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아이보리 니트 카디건에 단발 스타일을 연출한 채 레스토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특히 예전보다 또렷해진 턱선과 가벼워진 얼굴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법 좀 알려주세요”, “어떻게 이렇게 확 달라졌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서인영은 “여러 가지 병행 중이다. 곧 알려주겠다”라고 직접 답글을 남기며 관심을 높였다.

앞서 서인영은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살이 10kg 정도 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제 코 보형물을 다 뺐다”라고 밝혔다.

출처: 서인영 SNS
출처: 서인영 SNS

그는 “원래 코끝만 엄청 뾰족하지 않았나. 더 이상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 다 뺐다”라며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어려움도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서인영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SNS에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교회 성가대복을 입은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인영은 이전보다 한층 도톰해진 볼살이 돋보였다. 최근 여러 게시물을 통해 그는 외모 변화뿐 아니라 건강 관리와 생활 패턴에 대한 변화도 함께 전하고 있다.

한편 1984년생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7월 그룹 쥬얼리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09년 그룹을 탈퇴한 뒤 솔로 활동에 집중했고,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해 나갔다.

출처: 서인영 SNS
출처: 서인영 SNS

그는 ‘신데렐라’, ‘리듬 속으로’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예능과 패션 프로그램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서인영은 솔직한 성격과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사생활 면에서는 큰 이슈가 있었다.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결국 합의 이혼했다. 이에 대해 서인영의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혼 이후 서인영은 음악과 SNS 활동을 중심으로 일상과 생각을 꾸준히 공유해 오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체중 감량, 성형 부작용 극복, 생활 패턴 변화 등 솔직한 고백은 많은 팬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0
운세TV
본 서비스는 패스트뷰에서 제공합니다.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