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다시’ 건강 이상··· 심각한 상태
||2025.12.02
||2025.12.02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복귀한 배우 지예은이 여전히 컨디션 난조로 고충을 겪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경상남도 통영으로 떠나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를 타고 중화도에 도착한 ‘런닝맨’ 멤버들은 촬영 장소 이동을 위해 차량에 탑승했고, 김종국이 “(지)예은이는?”라고 물으며 차에 탑승하지 않은 지예은의 행방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예은이가 갑자기 감기 기운이 올라와서 근처 병원에 다녀오라고 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고, 이어 양세찬 역시 “링거 맞고 오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영상을 통해 지예은의 이동 중 모습이 공개됐고, 지예은은 핏기 없이 창백해진 얼굴에 멍하니 풀린 눈으로 평소 활발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온전한 컨디션이 아님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이를 걱정한 유재석은 “오늘이 또 1박 2일 촬영인데 (지예은이) 열까지 났더라. 아직 컨디션이 100% 회복한 게 아닌데, 계속해 연달아 촬영(스케줄)이 있어서”라며 현재 지예은의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음을 설명했다. 이 당시 ‘런닝맨’ 촬영은 1박 2일로 예정돼 있던 상황이었다.
지난 8월 말 지예은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지예은은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으로부터 “짧게라도 휴식기를 갖고 몸을 돌보며 재충전할 것”을 권유받았다. 이에 따라 지예은의 소속사 측은 당시 “다음 달부터 몸 상태를 돌보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후 갑상선 질환 때문임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후 지예은은 10월 20일부터 ‘런닝맨’ 녹화에 다시 참여했고, 지난달 2일 방송분부터 다시 ‘런닝맨’에 모습을 드러냈다. 재정비를 한 채 한 달여 만에 ‘런닝맨’에 복귀한 지예은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목소리임에도 밝게 인사를 하며 “목소리도 곧 돌아올 것”이라고 안심시켰지만, 여전히 완벽하게 돌아오지 않은 몸 상태가 때때로 나타나면서 팬들의 많은 걱정을 사고 있다.
한편, 지예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2017년 웹드라마 ‘하우투’로 데뷔했다. 지예은은 ‘SNL 코리아’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직장인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대환장 기안장’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약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부터는 SBS 장수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발탁되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