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 강태오 포옹’…피 흘린 김세정 꼭 안으며 촬영장 분위기 반전
||2025.12.02
||2025.12.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강태오가 11월 30일 다수의 드라마 현장 사진을 개인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현장 컷에는 곤룡포 차림으로 진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강태오의 왕세자 이강 캐릭터 변신이 담겼으며, 피에 젖은 김세정과 촬영 중 강하게 껴안는 장면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뿐만 아니라, 궁궐을 배경으로 한 흑백 사진에서는 고요함과 웅장함이 동시에 전해졌고, 동료들과 함께 하는 유쾌한 촬영장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상반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단아한 궁중 복식의 김세정 모습도 함께 전해져 작품 속 인물들의 색다른 매력이 드러났다.
강태오는 현재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세자 이강으로 출연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고 있다.
사진=강태오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