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한 은지원이 2세를 가질 수 없는 뜻밖의 이유 밝혀
||2025.12.02
||2025.12.02
가수 은지원이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한 뒤, 결혼 생활과 2세 계획에 관한 솔직한 속내를 전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5년 10월, 약 13년 만에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 그는 최근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애정과 함께 예상치 못한 고백을 남겨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재혼 후 함부로 행동할 수 없다”며 “내 말이나 행동이 아내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늘 조심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씻고 나오면 잠옷이 세팅돼 있다”고 말하며 살뜰히 챙기는 아내의 모습과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해 팔불출 면모를 숨기지 않았다.
은지원의 아내는 그의 전담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오랜 시간 함께 일하며 쌓인 신뢰가 자연스럽게 사랑으로 이어졌다. 차분한 성품을 가진 아내와의 결혼은 은지원에게 더 큰 안정감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은지원은 2세 계획과 관련해 이전부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해 왔다. 과거 방송에서 50대에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한 부담을 이야기했으며, 아이로 인한 책임감과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신중함 속에서 그는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모두를 놀라게 한 고백을 내놓았다. 저출산 문제를 논하던 중, “빨리 아이를 낳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저는 끝났어요… 묶었습니다”라고 밝히며 정관수술 사실을 공개한 것이다. 결혼 한 달 만의 결단이었다.
이러한 선택에 대해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일부는 “정관수술을 다시 되돌리고 소중한 2세 계획을 세워보길 응원한다”며 은지원 부부의 새로운 가족 탄생을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본인이 선택한 삶이니 존중해야 한다”, “부부가 함께 내린 결정에 제3자가 참견할 이유는 없다”며 사생활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또한, “서로가 행복한 방식으로 삶을 설계한 것처럼 보여 보기 좋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