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男과 ‘스킨십 사진’…급속 확산
||2025.12.03
||2025.12.03
배우 송혜교가 포토그래퍼 목정욱 작가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는 2일 자신의 SNS에 “새신랑 축하자리. (갑자기 지난 나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최근 결혼식을 올린 목정욱 작가와 함께 식사를 나누고 있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거나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오랜 인연에서 오는 편안함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송혜교가 직접 어깨동무라니 보기 좋다”, “둘의 우정 오래가길”, “정말 돈독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남자랑 어깨동무?”, “혹시 열애설 나오나 했네”라며 놀랐다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오랜 동료 사이니 충분히 가능한 장면”이라며 이해를 표했다.
송혜교는 이날 숏컷 헤어에 캡 모자를 쓰고 체크 남방과 가죽 재킷, 청바지, 로퍼를 매치했다. 꾸밈없는 캐주얼 스타일 속에서도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묻어나 시선을 끌었다.
목정욱 작가는 송혜교와 오래 인연을 이어온 포토그래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송혜교의 화보 촬영을 맡는 등 꾸준히 작업을 함께 해왔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10월에도 그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축하해 오라버니”라는 글을 올려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번에도 송혜교가 직접 ‘새신랑 축하자리’라고 언급한 만큼 변함없는 의리를 보여준 셈이다. 한편 지난 1996년 CF ‘선경 스마트’ 모델로 데뷔한 송혜교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드라마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 등 흥행작을 연이어 기록하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남자친구’, ‘더 글로리’ 등에서 활약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또 영화 ‘파랑주의보’, ‘황진이’, ‘두근두근 내 인생’, ‘검은 수녀들’ 등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스크린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사생활 면에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송혜교는 지난 2017년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송중기와 결혼했지만, 2019년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그는 작품 활동에 집중하며 안정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송혜교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에 한창이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것 하나 없지만 성공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간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송혜교를 비롯해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하며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