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김도훈, 열애설 ‘재점화’…
||2025.12.03
||2025.12.03
배우 김유정과 김도훈이 달달한 케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공식 유튜브에는 ‘연기 천재들의 투닥투닥 케미 폭발’이라는 제목의 ‘친애하는 X’ 9, 10회 메이킹 비하인드 영상이 하나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VJ는 김유정, 김도훈에게 “두 분 마지막이에요”라고 말을 꺼낸다. 이에 두 사람은 깊게 포옹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김도훈은 “소중한 나의 보스 아진이랑 마지막 촬영”이라면서 달달한 분위기는 끝도 없이 이어졌다.
“재오를 연기한 도훈을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물음에 김유정은 “굉장히 재치 있으시고”라며 친근하게 대답해 두 사람의 관계가 무척 친밀함을 보여줬다. 김도훈은 김유정의 인터뷰를 듣고 있지 않는 척을 하며 뒤에 서서 기다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유정은 “주변 사람들을 굉장히 즐겁게 해주는 그런 분이셔서 도훈 배우 나올 때마다 행복하게 촬영을 했다”라며 촬영 현장이 즐거운 분위기로 흘러갔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어 뒤에 서있던 김도훈에게 “(마치) 적어준 거 읽는 것처럼 (나) 잘하지”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이에 김도훈은 “저는 ‘친애하는 X’를 시작하게 된 건 김유정 배우가 크기 때문에 고민할 것 없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라며 김유정을 의식하는 듯한 인터뷰에 모두 폭소했다.
하지만 곧이어 본심을 전하며 “재오의 삶의 이유인 아진이를 유정 배우가 너무 잘 연기해 줘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이때 김유정은 김도훈의 뒤에 서서 그의 머리 위에 브이 포즈를 취하며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 마치 현실 연인인듯한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내일(4일) 티빙 ‘친애하는 X’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김유정과 김도훈은 데뷔 후 처음으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9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 한 장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다녀온 듯 공항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서있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제작진과 출연진이 함께 떠난 단체 여행이었다”라고 전했다.
김유정은 지난달 29일 티빙 ‘친애하는 X’ 인터뷰에서 데뷔 23년만 생긴 첫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하며 “(열애설이 아니라는) 사진을 조금 더 제공할 의향이 있다. 100장의 사진을 확보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기사가 나고 김도훈과) 거의 바로 통화를 했다. 부산 스케줄 끝나고 올라가서 막 흩어진 상황이었다. 통화하자마자 3분 내내 웃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이 계기로 ‘친애하는 X’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농담을 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준서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재오와의 관계도 좋아해 주셔서 뿌듯했다. 우리 작품을 너무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아) 감사한 일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