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민희진, ‘뉴진스’에 완전히 선 그었다···
||2025.12.03
||2025.12.03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설립한 오케이 레코즈가 비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3일 다수의 댄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최근 설립한 오케이 레코즈는 비공개 내방 오디션을 진행한다. 서울, 부산 등 다양한 댄스 스튜디오에서 오디션이 진행되며, 지원 자격은 2006년생부터 2011년생 국적 및 성별 무관이다. 또 지원 분야는 보컬, 댄스, 랩 세 파트로 스튜디오 수강생 및 학원 수강생, 외부 학생 등이 모두 지원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디션은 빠르면 이번 주 내에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민희진은 지난 10월 사내이사로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한 뒤 법인 등기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오케이 레코즈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 제작·음반 제작·음악 및 음반 유통업, 공연 및 이벤트 기획 제작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올렸으며, 민 전 대표는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8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대표이사에서 해임됐고, 결국 사내 이사직을 내려놓고 퇴사했다. 이후 약 1년 만에 새 레이블을 설립한 그는 새 아이돌 제작에 시동을 걸고 있다.
한편 민 전 대표가 제작한 그룹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진행하던 중 소속사 복귀를 선언했다. 다만 해린과 혜인은 어도어를 통해 복귀를 공식화했으나, 나머지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복귀 의사를 통보했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 측은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최근 어도어 측은 세 사람과 개별 면담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고, 아직 추가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뉴진스는 2022년 신드롬급 데뷔를 하며 명실상부 4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단숨에 치고 올라가 자리매김했다. 대중성 뿐만 아니라 음악성까지도 높은 평가를 받는 그룹 뉴진스는 이후 멤버 전원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엠버서더가 되었고 한 시대를 풍미하는가 싶었다. 하지만 뉴진스는 지난해 어도어의 전속계약 의무 불이행을 주장하며 계약 해지를 선언했고, 어도어는 이에 대한 법적 대응으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하면서 뉴진스는 활동을 중단했다. 아직까지 뉴진스의 완전체 복귀는 불투명한 가운데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후 SNS 상에서 사용해왔던 ‘NJZ’ 계정은 정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