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과 ‘불화설’…윤정수, 결국 축의금 공개(+인증)
||2025.12.04
||2025.12.04
코미디언 윤정수가 박수홍과의 불화설을 직접 언급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윤정수는 최근 결혼 소식과 관련된 반응을 전하며 박수홍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결혼 기사가 많이 나서 부끄럽다”라며 “이번 주만 요란 떨겠다. 짜증 나겠지만 조금만 참아 달라”라고 말했다. 앞서 윤정수는 지난달 30일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 원자현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과거 가상부부로 활약했던 코미디언 김숙과 절친 남창희가 사회를 맡았으며 축가는 그룹 쿨의 이재훈, 가수 이무진과 배기성이 불렀다. 또한 유재석, 박명수, 김구라, 유세윤, 김지선, 박준형, 육중완, 김성수, 이광기, 윤다훈, 홍석천 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박수홍이 참석하지 않았다는 점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윤정수는 “박수홍 씨가 왜 안 왔냐, 또 불화 아니냐고 말하는 분들이 있다”라며 “연예인 못 온 사람이 70명이 넘는다. (준비한) 스테이크가 남아서 내가 좀 짜증이 나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못 오신 분들은 미안하다며 축의금을 다 두둑하게 보내주셨다. 박수홍 씨도 축의금을 보냈다“라고 강조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윤정수는 추가 설명도 이어갔다.
그는 “액수를 말할 수는 없지만 남창희한테 ‘연예인한테 이렇게 많이 들어왔다‘고 자랑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들의 오해, 그리고 말을 꺼내서 만들어가는 또 다른 이야기 원치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72년생인 윤정수는 지난 1992년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느낌표’, ‘일요일 일요일 밤에’, ‘추억이 빛나는 밤에’, ‘한마음 노래자랑’, ‘윤정수, 이유진의 2시만세’, ‘감성토크 청춘은 아름다워’, ‘내 몸 사용 설명서’,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닥터의 승부’, ‘손맛토크쇼 베테랑’, ‘배달왔습니다’, ‘오지의 마법사’, ‘비행소녀’, ‘리더의 하루’, ‘기적의 인생’, ‘어느 날 갑자기 백만 원’, ‘현실남녀’, ‘밥은 먹고 다니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