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방민아 부부, ‘발리 결혼식에서 생긴 일’
||2025.12.04
||2025.12.04
배우 온주완과 방민아 부부가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휴양도시 발리에서 치른 결혼식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 호텔의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한 영화 같은 예식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온주완은 3일 SNS에 웃음이 끊이지 않은 발리 결혼식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앞으로 둘이 함께 행복을 향해 나아간다는 글을 통해 방민아와 부부로 첫 발을 내디딘 벅찬 소감도 밝혔다. 방민아 역시 해변에서 손을 내미는 온주완의 사진을 SNS에 공개하고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온주완과 방민아는 지난 2016년 방송한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출연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해 친분을 나누다가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특별한 열애설도 없이 지난 7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고, 예식 역시 발리에서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을 초대해 소규모로 진행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식 직후에도 작품 활동에 집중한다. 방민아는 현재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무대에 오르고 있다. 공연은 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만큼 신혼여행을 미루고 작품에 전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방민아는 이듬해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달콤살벌 패밀리' '미녀 공심이' '딜리버리맨' 등에 출연하고 영화 '원정빌라' '오랜만이다' '화사한 그녀'의 주연으로도 활약했다.
온주완은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를 통해 주목받은 배우로 '돈의 맛' '인간중독' 등의 주연을 맡았고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도 활약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더 활발히 활동하면서 '그날들' '모래시계' 등 작품에 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