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지수의 비극’…김소은 “이건 엄마가 아냐” 오열·충격에 휩싸인 ‘꼬꼬무’ 스튜디오
||2025.12.04
||2025.12.0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4일 ‘모두가 죽였다 - 박 선생과 꼭두각시 엄마’ 편에서 9세 지수(가명)가 겪은 충격적인 학대 사건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소은, 한지현, 음악감독 김문정이 출연해 지수에게 벌어진 잔혹한 폭력과 감금, 그리고 굶주림에 대한 이야기를 민주하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암매장된 지수의 친모는 조사 과정에서 “테이프로 묶고 때렸다”고 진술하면서, 지수가 연이은 폭행으로 실신하자 방치하고 암매장에 이르렀다고 털어놓아 현장에 큰 파장을 안겼다.
추가적으로, 친모는 “지수를 더 강하게 혼냈어야 했다”는 발언까지 남겨, 9세 아이가 겪을 수 없는 폭행의 실상을 드러내 분노를 자아냈다.
그 과정에서 김소은은 “이건 엄마가 아니에요. 미친 것 같아”라며 참담함을 토로하며 오열했고, 한지현 역시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김문정 또한 “답답해서 미칠 것 같아. 그냥 확 뒤엎고 싶다”며 눈물을 쏟았다.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며, 실질적인 살인은 친모가 아닌 박선생에게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 박선생의 집에는 지수 가족 외에도 추가 가족이 함께 지내고 있었으며, 서로 얽힌 특이한 동거의 진상이 새로운 충격을 안겼다.
9세 지수는 박선생의 끊임없는 가스라이팅과 학대 속에서 참혹한 시간을 보내야 했고, 이로 인해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 비애에 휩싸였다.
더불어 법정에서 날카로운 증언과 예상치 못한 고성이 오가며 상황이 일촉즉발로 흘렀고, 사건 해결을 둘러싼 극적인 순간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꼬꼬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