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웃음거리냐’…용담의 돌직구에 장미 ‘긴장해’ 경고까지 ‘나솔사계’ 러브라인 요동
||2025.12.05
||2025.12.0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24기 영식과 27기 영식의 데이트 결과가 공개되며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솔사계’에서는 24기 영식이 용담과의 냉랭한 분위기 끝에 관계를 마무리짓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공식 커플처럼 보였던 27기 영식과 장미 사이에도 미묘한 긴장이 형성되며 이목을 끌었다.
방송 초반, 27기 영식은 사계 데이트에 앞서 휴식을 취했고, 같은 시간 장미는 여자 출연진에게 27기 영식에 대한 불확실한 감정을 털어놨다. 데이트 직전 27기 영식이 장난스럽게 “더 이상 열심히 할 게 없다”라고 하자 장미가 “긴장해!”라며 단호히 반박해 분위기를 전환했다.
카페 데이트에서 장미는 자신이 선호하는 연애 방식을 솔직히 밝히며, 27기 영식은 이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숙소로 환한 27기 영식은 18기 영철, 24기 영수와 튤립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24기 영수는 튤립이 자신을 두고 고민하는 순간을 재미있게 묘사했고, 영철은 이에 씁쓸한 웃음을 드러냈다. 한편, 24기 영식과 데이트를 함께한 용담은 다소 힘들었다고 토로하며, 27기 영호에게 따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다른 여자 출연자들과의 대화에서 용담은 24기 영식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남자로서의 매력을 찾지 못했다고 속내를 밝혔다.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데이트 선택에서는 여성 참가자들이 폭포 앞에 앉아 있으면 남성들이 다가가 커플 사진을 촬영하고 데이트에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4기 영식은 프로그램의 명장면을 따라 빨리 움직이며 용담에게 다가갔다.
용담은 24기 영식의 이 같은 행동에 불쾌함을 드러내며, “내가 저 사람들의 웃음거리냐”라고 분노했다. 이날 장미는 27기 영식의 선택을 예상대로 받았고, 튤립은 18기 영철과 24기 영수 양쪽의 선택을 받으며 마음의 방향을 드러냈다.
이어 용담은 “24기 영식 님이 또 다시 예전처럼 뛰어왔다”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장미는 남자들이 모두 합의하에 움직였다고 해명했지만, 용담은 27기 영식에게도 특별히 문제를 제기했다.
결국 장미는 27기 영식을 조용히 불러 “24기 영식님이 할 말을 할 때는 웃지 말라”고 진지하게 조언했다.
용담과 24기 영식의 분위기는 마지막 데이트 내내 냉랭했다. 용담은 데이트를 간단히 끝내려 하는 듯한 의사를 밝히며, 24기 영식의 태도에 문제를 제기했고, 24기 영식은 자신의 경솔함을 인정하며 거듭 사과했다. 용담은 더 이상 웃음거리로 소비되고 싶지 않다는 바람을 전했고, 대화는 조심스럽게 마무리됐다.
데이트 후 용담은 제작진에게 완전히 정리하기 위해선 차가워질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고, 24기 영식 역시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예고편에는 24기 영식이 끝났다는 말을 전하며 마음을 표하고, 27기 영식과 장미 사이에 냉기가 흐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이 진행되는 가운데 튤립과 용담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돼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