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면 대위기…조폭 두목과 친분설 사진 공개되어 논란인 유명 연예인
||2025.12.05
||2025.12.05
개그맨 조세호(43)씨가 지역 조직폭력배 두목으로 알려진 특정 인물과 친분을 유지하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조세호 씨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의혹을 즉각 부인하고 나섰다.
조세호 씨의 소속사인 A2Z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조세호 씨가 특정 지인으로부터 고가의 물품을 수수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단순한 지인 사이일 뿐, 제기된 주장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범죄 관련 제보 채널을 운영하는 A씨는 조 씨가 ‘거창 지역’ 폭력조직의 두목인 B씨와 수차례 만나 술자리를 가졌으며, B씨 소유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자주 방문해 홍보에 힘쓰는 대가로 값비싼 선물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세호 씨가 B씨를 포옹하거나 어깨동무를 하고 노래를 부르는 등 친밀감을 과시하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조세호 씨가 동료 개그맨 남창희, 이진호 씨 등과 함께 문제의 프랜차이즈 가게 앞에서 촬영한 단체 사진까지 첨부하며 의혹을 증폭시켰다.
제보자 A씨는 B씨를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을 통해 자금을 세탁한 범죄자로 지목하며, 조세호 씨에게 “국민적 인지도를 가진 개그맨으로서 이러한 인물과 어떤 관계인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해명을 요구했다.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 조세호 씨는 지난해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tvN의 간판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1박 2일’ 시즌4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