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개월 차’ 김종국, 임신 소식…(+타로)
||2025.12.05
||2025.12.05
배우 오민석이 과거 김종국의 타로를 봤을 때 ‘임신을 의미하는 카드’가 나왔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을 통해 부부로 재회한 배우 유선과 오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여러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날 김숙은 “오민석과 김민석이 원래 친했다던데 안 만났던 그동안 김종국이 많이 변했는데 놀랐겠다”라고 말을 건넸다. 이 말을 들은 오민석은 “엄청 놀랐다”라고 웃으며 당시 느낌을 전했다.
이어 “형이 결혼했다고 해서. 예전에는 김종국 형이 퇴근하면 운동, 출근 전에도 운동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형이 결혼을 했으면 연애를 했을 거 아니냐. 연애를 어떻게 한지 모르겠다”라고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종국은 “그래서 내가 얘기하지 않냐. 연애를 거의 안 하고 결혼했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면서 “결혼하고 연애 중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송은이는 “진짜 결혼할 상대를 만나면 ‘결혼할 거 같다’라 한다더라”라고 말했고, 김숙은 “언니가 뭘 알아!”라고 직격했다. 이 과정에서 오민석은 자신이 ‘손금’을 볼 줄 안다며 김종국의 손금이 꽤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종국의 손금에 대해 “감정선이 좋았었나? 연애에 있어서 형이 까칠할 거 같은 이미지인데 감정선이 좋고 일편단심인 거 같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민석은 자신이 타로마스터이기도 하다며, 김종국의 카드에서 ‘임신 카드’를 본 적 있다고 말했다.
오민석은 “이건 원래 여자가 있으면 임신 카드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 사람과 애정운이 좋아 임신할 확률이 높다는 거다”라고 해석했다.
또 “석류는 다산의 상징이기도 하다”라며 김종국에게 강한 2세 운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주변 출연진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김종국은 “그럼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그거에 집착하진 않는다. 우리가 행복해야지”라고 담담히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종국도 드디어 아빠 되는 건가?”, “종국이 형 다산운 있다니 너무 신기하다”, “타로에 임신 카드라니… 좋은 소식 기대해본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앞서 김종국은 지난 9월 비연예인 아내와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고, 축가는 김종국이 직접 불렀다. 또 배우 차태현도 즉석에서 ‘아이 러브 유’를 열창해 감동을 더했다.
한편 김종국은 1976년생으로, 지난 1995년 터보 1집 ‘280km/h Speed’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김종국은 그룹과 솔로 활동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