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건강미’ 포미닛 남지현, 바레 강사로 제2의 전성기

호두's LIFE|hojae__|2025.12.08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이 바레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5일 SNS에 공개한 바레 클래스 현장에서는 여전한 열정과 건강미가 느껴졌다.

특히 포미닛 음악이 흘러나왔던 순간의 감회를 솔직하게 털어놔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 하이원 리조트 '밸런스존'에서 바레 클래스 진행

남지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원 리조트 웰니스 공간 '밸런스존'에서 진행한 바레 클래스 현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운동복을 입고 참가자들과 함께 바레 동작을 시연하는 모습이었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밝은 표정이 인상적이었다.

남지현은 "처음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즐겁게 K-pop으로 바레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땀 흘리면서도 즐거워해주시고 바레의 매력을 느끼신 것 같아 뿌듯한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수업에 몰입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는 것이다.

💬 포미닛 음악 나올 때 "기분이 이상했다"...솔직한 고백

클래스 중 특별한 순간이 있었다.

바로 포미닛 음악이 흘러나왔던 순간이었다.

남지현은 "기분이 이상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2009년 걸그룹 멤버로 무대에 섰던 자신이, 2025년 바레 강사가 되어 같은 음악을 듣는 상황.

감회가 남달랐을 것으로 보인다.

"좋은 에너지를 드리고 싶은 마음은 2009년 그때나 2025년 지금이나 같다."

하지만 남지현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무대 위에서 팬들에게 에너지를 전하던 마음이나, 바레 강사로서 수강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는 마음이나 본질은 같다는 것이다.

팬들은 "이 말 듣고 울컥했다", "여전히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걸그룹→배우→바레 강사...건강한 변신

남지현은 2009년 포미닛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Hot Issue', 'Muzik', 'Huh' 등의 히트곡으로 정상급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포미닛 활동 종료 후에는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바레 강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레는 발레, 요가, 필라테스를 결합한 운동으로 체형 교정과 근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연예인에서 피트니스 강사로의 전환은 쉽지 않은 선택이지만, 남지현은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건강히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 "해피 에너지 최고에요", "즐겁게 운동하고 싶어요" 등의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팬들은 그가 새로운 분야에서 행복을 찾은 모습에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 마무리

걸그룹 스타에서 바레 강사로, 남지현의 당당한 제2막이 시작됐다.

0
운세TV
본 서비스는 패스트뷰에서 제공합니다.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