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男배우에 ‘저격’ 당했다…일촉즉발
||2025.12.06
||2025.12.06
‘전현무계획3’ 김동욱이 곽튜브의 패션을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5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8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특급 먹친구’ 하정우-김동욱과 함께 아주 특별한 ‘서울의 밤’ 먹트립에 나선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서울 남산에 뜬 전현무는 “오늘은 ‘먹친구’가 바로 나온다”라며 “한 분은 ‘1억 배우’, 또 다른 한 분은 ‘프린스’!”라고 묘하게 과한 힌트를 던져 곽튜브를 혼란에 빠뜨렸다. 같은 시각, ‘먹브로’와의 만남 장소로 이동하던 김동욱은 “나 이런 거 처음 해봐. 첫 예능을 형이랑 할 줄은 몰랐네”라며 설레어 하지만, 하정우는 특유의 낮고 담담한 목소리로 “밥은 먹고 왔니?”라고 차분히 물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직후 김동욱은 “한 끼도 안 먹고 왔다”라고 답하고, 하정우는 “나는 아침에 (공)효진이랑 먹었어”라고 받아쳐 웃음과 함께 ‘배우 라인’ 친분도 과시했다. 이때 멀리서 전현무-곽튜브가 모습을 드러내고, 하정우는 안대를 한 곽튜브의 모습에 “눈 가리고 고생하네”라고 안쓰러워했다.
반면 김동욱은 “(90년대) H.O.T. 패션 같은데…”라고 진지하게 촌철살인 멘트를 던졌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하찮은 듯 치명적인 수다가 은은한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곽튜브는 “반갑습니다. 오달수 님, 이정재 님!”이라고 인사해 하정우-김동욱을 당황케 했다.
뒤이어 안대를 벗은 곽튜브는 얼굴까지 새빨개진 채 “죄송합니다”를 연발했다. 대환장 케미 속, 전현무는 “드시고 싶은 게 뭐냐”라고 물었다.
하정우는 “저는 바싹 불고기? 어복쟁반?”이라고 구체적인 메뉴를 콕 집어, “이렇게 디테일한 분은 처음”이라는 전현무의 감탄과 웃음을 끌어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김동욱 멘트 진짜 빵 터졌다”, “하정우는 말투 하나로 웃긴 사람”, “이 조합 다시는 못 볼 케미다”, “전현무랑 하정우 케미 미쳤다”, “배우들이 이렇게 예능감 있는 줄 몰랐다”, “김동욱 예능 자주 나와줬으면”, “하정우 먹트립만 해도 시즌 가능”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이처럼 시청자들에게 매번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MBN, 채널S ‘전현무계획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0월 5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고, 축가는 여성 듀오 다비치가 불러 현장을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