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미우새’ 조작 논란에 직접 등판 "본의 아니게 죄송" [TV온에어]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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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김민종이 '미운 우리 새끼'를 조작 논란에 빠뜨렸던 발언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7일 밤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민종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민종은 이날 방송에서 "개인적으로 '미우새'와 인연이 깊다. 본의 아니게 죄송하다"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김민종은 지난달 18일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자신의 무전 취식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민종은 과거 '미우새'에서 양평에 컨테이너 하우스를 짓고 생활하는 모습을 촬영했다며 "당시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 됐을 때다. 거기가 어머니 모신 곳과 가까운 곳이었다. 그런데 마치 내가 거기 사는 걸로 포장이 됐더라. 방송이 그렇게 무섭다"라고 말했다. 실제 집은 강남이며 잘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민종의 발언을 접한 일부 누리꾼은 '미우새' 측이 김민종의 임시 거처를 실제 사는 곳으로 포장했다며 조작 방송이라는 주장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민종이 직접 '미우새'에 다시 게스트로 출연,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그는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다가 초창기 고정 패널로 등장하는 등 '미우새'와는 인연이 깊다고 스스로 말했다. 출연 당시 컨테이너 생활을 하던 때를 언급하며 "예전 컨테이너 생활을 할 때는 실제로 그곳에 살다시피 한 적도 있고, 지금도 왔다갔다 한다"라며 "연세 있으신 어머님들은 방송이 임팩트가 있다 보니 계속 거기서 사는 줄 아시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민종은 해당 컨테이너는 자신의 소유가 맞고, 사는 것도 맞지만 원래 집도 따로 있으며 컨테이너는 왔다갔다 하는 세컨하우스라고 설명했다. 김민종은 "잘 모르시는 분들께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분가를 해 살았다고 말했었지만, 사실 바로 앞에 살았다면서 "함께 살았으면 더 오래 사시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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