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서울서 전국 투어 ‘잇츠 손 타임’ 성공적 포문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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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손태진이 서울을 주황빛으로 물들였다. 손태진은 지난 6일~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손태진 전국투어 콘서트 「잇츠 손 타임」'을 개최하며, 전국 투어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손태진은 대기실에서 나와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연출로 시작해 공연장에 리프트를 타고 등장, 정규 1집 '샤인(SHINE)'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꽃'을 열창하며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손태진은 '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Can't Take My Eyes Off You)' '풋 유어 헤드 온 마이 숄더(Put Your Head On My Shoulder)' 등 유명 팝송 커버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달군 뒤, '맨 처음 고백' '다 잘될 거예요' '그대가 있어 다시' 등 가요까지 완벽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손태진은 '제3한강교' '사는게 뭔지' '아파트' '사랑의 트위스트' '둥지'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를 꽉 채우며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손태진표 다채로운 감정선도 빛났다. 손태진은 사랑의 설렘, 이별, 그리움, 위로 등 수많은 감정을 노래로 표현하며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손태진은 실제 바다를 옮겨 놓은 듯 출렁이는 파도와 조명이 인상적이었던 '고래사냥' 등 감각적인 연출까지 뽐냈다. 특히, 신곡 '사랑의 멜로디' 라이브를 공식 무대에서 최초로 선보인 가운데, 역대급 떼창이 터져 나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여기에 손태진은 적재적소의 VCR을 통해 다양한 영화 속 명장면을 패러디했다. 손태진은 여장을 비롯해 1인 2역 연기까지 서슴지 않으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즉석 노래교실 콘셉트 등을 통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더욱 친밀히 소통했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손태진은 "오늘 이 자리가 좋은 기억으로 남아 오래오래 추억해 주셨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이렇게 좋은 날, 귀한 시간 내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매번 무대에 서서 노래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국 투어의 시작을 팬분들 덕분에 뜨겁게 장식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이어질 대구와 부산 공연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태진은 오는 20~21일 대구, 24~25일 부산에서 '잇츠 손 타임'을 열고, 전국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미스틱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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