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연루설’ 조세호, 진짜 큰일났다…
||2025.12.08
||2025.12.08
최근 ‘조폭 연루설’로 화제의 중심에 선 조세호가 ‘1박2일’ 하차 요구를 받고 있다. 그러나 조세호가 최근 방송분에 편집 없이 등장하자, 공식 게시판에 그의 하차를 주장하는 글이 올라온 것.
지난 7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조세호 하차’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아직 KBS의 공식 입장은 전해지지 않은 상태다.
청원자 김 모 씨는 청원글을 통해 “말이 되나? 국민 피 빨아먹은 조폭이랑 친하다고 어깨동무하고 과시해 놓고, (방송) 나와서 게임하고 희희낙락. 시청자 우롱인가?”라는 분노를 전했다. 논란이 일고 있는 조세호의 ‘조폭 연루설’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 청원글은 게시 후 한 달간 1,000명 이상이 동의하면 책임자가 필수로 답변해야 한다. 현재 1일 만에 40명의 동의를 얻었으며, 이는 다른 청원글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KBS 예능 ‘1박2일 시즌4’에서는 여섯 멤버가 ‘양반과 머슴’ 콘셉트로 경상북도 안동시에 여행을 떠났다. 특히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문세윤과 조세호는 녹화 하루 전 먼저 안동에 와 둘만의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이에 딘딘은 “이 사람들은 ‘1박2일’ 출연료를 낮춰야 한다. 우정 여행을 왔다”라고 꼬집기도 했다. 이러한 발언에 조세호는 머쓱해하며 “기념으로 (문세윤과) 사진만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처럼 조세호는 논란이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이전과 동일한 분량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한편 ‘O검사’라는 이름으로 SNS 계정을 운영 중인 A씨는 최근 ‘조세호가 경남 거창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1982년생 조폭 최 모 씨와 호형호제하는 사이다’,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 등의 멘트와 함께 조세호와 최 모 씨가 술자리에 동석, 어깨동무를 하거나 포옹 중인 사진을 게시했다. 이에 조세호 측은 “A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다”라며 “행사 중 알게 된 단순 지인일 뿐이며, 대가성 선물이나 부적절한 관계는 없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A씨는 “10년을 알고 지냈는데 단순 지인이라고 하는 게 말이 되냐”라며 “조세호 결혼 전, 현 와이프와 함께 최 모 씨 집에서 찍은 사진도 있다. 계속 부인하면 추가 공개하겠다”라고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하지만 A씨는 현재 폭로 게시물을 한 개만 남기고 삭제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A씨는 “지금 경찰과 검찰이 내 신상을 털고 있다”라며 “범죄자는 내가 아닌데 돈이 무섭긴 하다. 그래도 굴복하지는 않을 것이다. 진실을 알아도 돈과 권력 앞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나도 사람인데 깡패들 두렵다. 주위에서 자꾸 돈 받았냐고 얘기하는데, 절대 아니다. 제가 좋아하는 개그맨 조세호 씨도 계속 고소한다고만 하지 말고 남자답게 해명해 달라”라고 마무리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