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 정동원, 또 놀라운 소식… “사상 처음“
||2025.12.09
||2025.12.09
가수 정동원이 ‘한촌설렁탕’의 브랜드 최초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다시 한번 대중적 영향력을 입증했다. 8일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테인먼트는 “정동원이 국내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라며 “한촌설렁탕의 브랜드 출범 40년 만의 첫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그동안 VLOG 등 여러 콘텐츠를 통해 중요한 공연 전 텀블러에 한촌설렁탕 육수를 담아 마시는 모습을 자주 공개해 왔다. 그는 “무대에 오르기 전 설렁탕 육수를 마시면 속이 든든하고 목이 편안해진다”며 자신의 컨디션 관리 비결로 설렁탕 육수를 꼽기도 했다. 브랜드 측은 이러한 실제 경험이 소비자 공감도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모델 선정 이유가 됐다고 설명했다.
정동원은 트로트 팬층은 물론, 틱톡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강한 영향력을 보이며 세대 불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아티스트다. 유튜브 구독자 72만 명, 아이돌 부캐 JD1 활동, 틱톡 뮤직 ‘바이럴 차트’ 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젊은 층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는 이러한 세대 간 공감대를 연결할 수 있는 점을 모델 선정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한촌설렁탕은 앞으로 정동원과 함께 육수의 강점을 앞세운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 사상 첫 모델로 전 세대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브랜드에 대한 꾸준한 애정을 보여준 가수 정동원을 선정하게 됐다”라며 “모델 정동원과 함께 브랜드 매력을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달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정동원은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돼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6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를 받는 정동원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기소유예는 범죄 사실은 인정되지만, 피의자의 나이·경위·반성 등을 고려해 재판에 넘기지 않는 결정이다.
정동원은 2023년 고향 경상남도 하동의 산길 등에서 면허 없이 운전 연습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당시 그는 면허 취득이 불가능한 나이였다. 그는 같은 해 3월에도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이력도 있다. 두 건의 사건 모두 기소유예로 종결됐으나, 당시 미성년자였던 정동원은 반복된 법 위반으로 비판을 받았다.
한편, 정동원은 ‘우수 요양보호사 간담회’에 참석해 재능 기부 활동도 이어갔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앙트레블에서 열린 이 행사는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이 마련했으며, 정동원은 3년간 케어링 모델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요양보호사들을 응원해 왔다.
그는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며 요양보호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수상자들에게 감사장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공동 선언식에도 함께해 “케어링이 대한민국 요양보호사님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낭독하며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정동원은 어린 나이에도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 역시 논란 이후 더욱 성숙해진 태도를 보여주는 행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