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400만 돌파’…‘주토피아2’, 올해 최고 흥행 질주 이어간다
||2025.12.09
||2025.12.0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주토피아2’가 흥행 신기록을 작성하며 400만 관객을 가장 빠른 속도로 돌파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지난 8일 9만6,931명의 관객을 추가로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지난달 26일 상영을 시작한 이후 13일 연속 1위 자리를 굳혔고, 누적관객수는 402만8,363명에 달했다.
2025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400만 고지에 오른 기록을 세운 셈이다.
이로써 2016년 공개됐던 전편 ‘주토피아’가 써냈던 471만 관객을 넘어설 가능성에도 이목이 쏠린다.
‘주토피아2’(감독 재러드 부시, 바이론 하워드)는 콤비 주디와 닉이 의문의 뱀 캐릭터 ‘게리’를 쫓는 새로운 사건에 뛰어들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 키 호이 콴 등이 목소리 출연했다.
한편 같은 기간 ‘윗집 사람들’은 2위를 유지했다.
2만547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관객수 20만6,390명을 기록했다.
‘윗집 사람들’은 윗집 부부와 아랫집 부부가 층간소음을 계기로 함께 식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며, 하정우가 감독과 주연을 맡아 완성한 네 번째 연출작이다.
3위를 차지한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은 1만658명이 관람하며 누적관객수 21만141명을 달성했다.
해당 작품은 만화 ‘주술회전’을 토대로 TV 애니메이션 2기 ‘시부야사변’ 특별 편집판과 3기 ‘사멸회유 전편’ 1,2화가 극장에서 선행 공개된 구성이다.
고쇼조노 쇼타가 감독을 맡았으며, 인기 캐릭터 고죠 사토루와 카모 노리토시 등이 등장해 치열한 전투를 보여준다.
이밖에 10일에는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여행과 나날’, 강말금·봉태규 주연의 ‘고당도’, 장르 확장판 ‘파과: 인터내셔널 컷’, 액션 신작 ‘더 러닝 맨’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바늘을 든 소녀’, ‘다잉’, ‘홍어의 역습’, ‘러브 인 베트남’ 역시 관객과 만남을 시작하며, 11일과 12일에는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까이마: 저주의 무덤‘, ’마더스 베이비‘, ’건즈 업‘, 그리고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등이 차례로 상영에 돌입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바이포엠스튜디오,메가박스중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