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건달 데려와”…유병재, 싹 다 ‘폭로’했다
||2025.12.09
||2025.12.09
코미디언 겸 방송작가 유병재가 과거 콘텐츠에서 조세호가 자신에게 ‘건달 같은 지인’을 소개한 적이 있다고 우회적으로 언급했던 장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조세호는 지난 2022년 유병재의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 공개된 ‘두근두근 입법부 ep3(feat. 조세호 위원장)’ 영상에 출연했다.
당시 유병재는 “‘E’와 ‘I’ 사이에서 그러니까 ‘E’가 ‘I’를 좀 배려해 줘야 될 때의 상황을 이야기하는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예를 들어서 오늘 제가 E와 저녁 약속이 있는데 약속 시간 10분 전에 ‘오늘 너 모르는 사람인데 이 사람 오는 거 괜찮니?’라고 했을 때 ‘괜찮지 않아요’라고 얘기할 수 없어서 이렇게 자리를 갖게 된 경우가 있다”라고 하소연했다.
유병재는 “항상 불편하고 그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I’이기 때문에 좀 낯가리고 불편해서 싫어한 적도 굉장히 많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조세호는 “제 이야기를 그렇게 막 하시면”이라고 웃으며 반응했다.
이후 조세호는 “이거는 사실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저는 ‘E’다. 유병재 씨는 ‘I’다”라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서 저랑 병재 씨랑은 잦은 모임을 가졌다. 둘이서도 보고 했다. 누군가가 저한테 ‘뭐해?’라고 물었을 때 ‘저 병재 만나기로 했는데요’라고 했다. ‘나도 병재 씨 보고 싶은데 같이 볼 수 있을까?’라고 했을 때 제가 이거를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라고 질문했다.
이때 유병재는 “이동욱 씨나 정재형 형님 등 굉장히 좋은 인맥도 맺게 되어 감사하지만…”이라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어디서 건달 하시는 분들이라든지…”라고 말끝을 흐려 눈길을 끌었다. 이 말을 들은 조세호는 “무슨 얘기 하시는 거예요?”라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조세호는 현재 ‘조폭 연루설’에 휘말린 상태다. 범죄자 제보 채널을 운영하는 A 씨는 최근 SNS에서 조세호가 경남 거창 지역 조직폭력배 두목 B 씨와 가까운 사이라고 폭로했다.
A 씨는 조세호가 B 씨와 자주 술자리를 함께했고, B 씨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조세호의 소속사는 “선물을 받았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지인 관계라는 이유로 과도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파장이 식지 않자, 조세호는 결국 예능 프로그램 tvN ‘유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했다. 소속사는 하차 소식과 함께 “현재 제기된 모든 의심을 온전히 불식시키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