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지폐 공조’ 유지태·이민정, “독특한 빌런”…‘빌런즈’ 스틸컷 화제
||2025.12.09
||2025.12.0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오는 18일 티빙에서 첫 선을 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가 슈퍼범죄액션 장르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극중 유지태와 이민정은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두고 각기 다른 의도를 감추고 협력하게 되며, 공개된 스틸컷 속 두 인물의 강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빌런즈’는 첨단 기술로 제작된 슈퍼노트를 중심으로 악인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과 숨막히는 대결을 그릴 예정이다. 한 번도 예측할 수 없는 이 공조 상황에서, 계획된 범죄가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번 작품은 다수의 흥행작을 연출한 진혁 감독과 ‘용서는 없다’로 주목받았던 김형준 감독이 힘을 합쳐 범죄 액션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한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모든 것을 철저히 계산하는 승률 100%의 범죄 설계자 제이(유지태)와 완성도 높은 지폐도안 아티스트 한수현(이민정)이 ‘슈퍼노트’ 판에 뛰어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제이는 냉철한 태도로 현장을 장악하고, 한수현은 과거의 사건을 딛고 판세를 바꾸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채 위조지폐 게임을 설계하는 제이와 한수현의 미묘한 기류 역시 이번 시리즈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며, 두 인물의 협력과 갈등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지태는 “김형준 작가의 정교한 각본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진혁 감독을 신뢰해 함께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제이’ 역의 가장 큰 매력은 독보적 능력과 분위기”라면서 “새로운 스타일의 빌런을 표현하기 위해 여러 작품을 참고했다”고 소개했다.
이민정은 “첫 장르물 도전이라 더욱 설렌다”며 “한수현은 극한의 상황에서 끈질기게 싸우는 캐릭터로, 회를 거듭할수록 진짜 결말이 궁금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빌런즈’는 18일 오후 6시 국내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시청자들도 HBO Max, 디즈니+ 재팬을 통해 함께 만날 수 있다.
사진=티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