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순, 사법부 ‘실세’ 됐다… 깜짝 소식
||2025.12.10
||2025.12.10
배우 박희순이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를 뽐내는 사법부의 실세로 변신했다. 지난 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시선 측은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애서 사법부의 실세 ‘강신진’ 역을 맡은 박희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드라마이다. 그 가운데 박희순은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핵심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순은 두 가지 수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 강신진 특유의 기품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그레이 수트에 날 선 눈빛으로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시계를 매만지며 냉철한 권력자의 포스를 완성시켰다.
이어지는 사진 속 박희순은 핀스트라이프 쓰리피스 수트를 입고 비릿한 미소를 지어 여유 있는 악랄함을 담아냈다. 그는 포멀한 헤어스타일에 카메라를 내려다보며 위압감을 연출하기도.
이날 촬영장에서 박희순은 현장을 아우르는 프로페셔널함은 물론 캐릭터 그 자체로 단숨에 몰입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박희순을 비롯해 지성, 원진아가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2026년 1월 2일(금)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박희순은 1990년 연극으로 데뷔했다. 이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모범가족’, ‘트롤리’, ‘무빙’, ‘마이 네임’, ‘모범가족’, 영화 ‘경관의 피’, ‘1987’, ‘봉오동 전투’, ‘광대들: 풍문조작단’, ‘썬키스 패밀리’, ‘히치하이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왔다.
특히 박희순은 최근 개봉한 영화 ‘어쩔수가없다’와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을 통해 다채로우면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바. 이에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해온 박희순이 ‘판사 이한영’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박희순은 2015년 배우 박예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예진은 결혼 후 간간이 작품 활동을 이어갔지만 2020년 드라마 ‘영혼수선공’, 영화 ‘조제’ 이후에는 별다른 활동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