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이후 첫 소개팅’...김성수, “이정진 영상 보며 예습까지” 현장 후끈
||2025.12.11
||2025.12.1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성수가 ‘신랑수업’에 정식으로 합류하면서 ‘멘토군단’의 주목 속에 첫 소개팅에 나섰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92회에서는 김성수가 5학년 2반 멤버로 새롭게 등장해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발표에 따르면 10일 방송분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2.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승철은 신입생 김성수를 스튜디오에 소개했다. 김성수는 활발한 연애 뿐 아니라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멘토군단’의 이상형 질문에는 성격적 솔직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테토녀는 만난 적 없다. 모두 에겐녀가 된다. 내가 테토남”이라는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머리 위로 ‘V’자를 만들어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첫 소개팅 현장에는 모델 출신 쇼호스트인 박소윤이 마주해 긴장감과 동시에 훈훈한 설렘이 감돌았다. 김성수는 고등학생 시절 단체 미팅 이후 처음 하는 소개팅임을 밝히며, 평소 ‘자만추’ 스타일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오래 만나는 편”이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혈액형, MBTI 등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졌고, 김성수는 최근 복싱 덕분에 체중을 28kg이나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소윤은 “골프 유튜브에서 살이 쪄 보였는데 오늘은 날씬하다”며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결혼관에 대한 얘기가 오가자, 김성수는 상대방 인생이 내 일상으로 들어오는 일이라 결혼이 쉽지 않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분위기를 바꿔 식사 제안을 했고, 박소윤을 배려하며 코트를 들어주고, 식당에서 직접 음식을 싸 건넸다.
문세윤은 “혹시 이정진 씨 영상 보고 배웠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성수는 “많이 도움 됐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식사가 이어진 뒤 김성수는 박소윤의 다양한 매력을 언급하며 “연락처를 주면 나중에 알려주겠다”는 멘트와 함께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교환했다. 이후 김성수는 대화가 즐거웠다며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김일우와 박선영의 만남도 공개됐다. 김일우는 박선영이 준비 중인 플리마켓에 직접 기증품을 들고 방문했으며, 박선영이 예전에 자신이 준 ‘불멍’ 기계도 내놓으려 하자 서운한 반응을 비췄다. 스튜디오에서는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어 박선영은 동네 맛집으로 김일우를 데려갔고, 이 자리에서 박선영의 절친 김부용 역시 등장해 자연스럽게 세 사람이 어울렸다. 김부용과 김일우는 박선영을 둘러싼 은근한 신경전을 펼쳤으며, 연하와 이상형, 깻잎 논쟁 등 솔직한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플리마켓에 내놓으려는 선물과 관련해 ‘청첩장’ ‘계좌번호’ 등 농담이 오가며 세 사람은 티격태격 유쾌한 분위기로 만남을 마무리했다.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요즘남자리프-신랑수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