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두고 안은진에게 마음 전해…
||2025.12.11
||2025.12.11
배우 정경호가 동료 배우인 안은진의 미모에 감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의 ‘밥사효2’에는 ‘그냥 아는 경호 오빠랑 낮술 한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경호는 소녀시대 수영과 2012년부터 14년째 공개 연애 중인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이에 효연도 정경호와 수영을 통해서 가깝게 지내는 사이다. 이날 효연은 “정경호가 사람을 잘 챙기긴 하는데 잘 알아보지는 못한다”라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이야기했고, 이에 정경호는 “잘 알아본다. 제보한 사람이 누구냐”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효연은 “우리의 지인인데 모두가 다 아는 사람일 수도 있고, 제 주변 사람 중에 키 크고 예쁘고, 연기 좀 잘하고 그 정도다. 더 웃긴 게 나한테 ‘너만큼 못 알아봐’라고 하더라”라면서 정경호의 오랜 연인이자 소녀시대 겸 배우인 수영에 대해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해당 제보는 수영이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두 사람은 인물 퀴즈를 진행했고, 정경호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함께 출연한 안은진의 사진을 보고 “이거 실례가 될 수 있다. 저희가 정말 모르는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분은 아시는 분이다. 같이 촬영도 하셨다”라고 했고, 정경호는 가까이 가서 제대로 보고 나서야 사진 속 인물이 안은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정경호는 “사진이 이상하다. 내가 아는 안은진이 아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저는 이런 은진이는 모른다. 제가 아는 은진이는 따로 있다”라고 말하며 정경호가 아는 안은진의 모습은 어떤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하지만 곧이어 “근데 너무 예쁘다 우리 은진이” 하면서 만회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 정경호는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첫 작품부터 주연을 맡았다. 그는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MBC ‘개와 늑대의 시간’, SBS ‘그대 웃어요’ 등을 통해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를 쌓아갔으며 2017년부터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 tvN 공식 ‘슬기로운 시리즈’에 모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한 몸에 누렸다. 최근에는 MBC ‘노무사 노무진’과 tvN ‘프로보노’에서 소위 ‘사짜 직업’들을 맡으며 전문성 높은 연기력을 뻔하지 않게 본인만의 스타일로 해석하며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