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박나래 불똥’ 튀었는데… ‘소속사 입장 발표’
||2025.12.11
||2025.12.11
이른바 ‘주사이모’ 불똥이 연예계 전반에 번진 가운데, 샤이니 온유 측 관계자의 메시지가 여러 해석을 불러모았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온유 소속사 사장 인스스(인스타스토리)’라는 게시물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온유 소속사 사장 B씨는 “D-3″이라는 글과 함께 온유의 공연 관련 포스터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B씨는 “팝업에?? 곧 생일에?? 걱정할 일이 없구만!!”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근 방송인 박나래와 ‘주사이모’로 알려진 A씨의 관계가 이슈가 되면서, A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팔로우 중이었던 친분 있는 연예인들에게도 의도치 않게 불똥이 튀었다. 이 가운데 박나래와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었던 샤이니의 키에게 먼저 해명 요구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이를 넘어 온유가 A씨에게 친필 편지가 담긴 사인 CD를 건넨 정황까지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런 논란 속에서 B씨의 게시물이 주목받자, 일각에서는 팬들의 우려를 잠재우려는 간접 메시지로 해석하고도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태가 이런 걸 모를 리는 없고, 일부러 돌려 말하는 건가”, “매번 느끼는 거지만 소속사 대표가 너무 생각 없이 인스타를 하는 듯”, “공식 입장은 발표하지도 않아놓고 SNS로 저러는 게 좋아 보이지는 않음”, “진짜 관련이 없긴 한 건가, 속 시원하게 밝혀줬으면 좋겠네” 등의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반응했다.
한편, 박나래는 ‘갑질 의혹’ 등과 함께 최근 의사 면허가 없는 일명 ‘주사이모’라 불리는 A씨에게 반복적으로 의료 행위와 약 처방을 받아왔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면허가 있는 의사에게서 영양제를 맞은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으나, A씨가 전문 의료인이 아니라는 의혹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정식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의사 면허가 있는 자에게 투약 받지 않았다면 이는 현행법상 불법적 의료 행위에 해당된다.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불거지자 박나래 측은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주사이모 게이트’는 박나래에서만 끝나지 않고 가수 겸 작곡가인 정재형, 샤이니 키와 온유에게까지 넘어가고 있다. 현재 정재형 소속사 안테나 측은 공식적으로 “(A씨와) 친분은 물론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반박하면서 재빠르게 논란을 일축했다. 하지만 키와 온유의 소속사는 논란이 불거진지 수일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아 팬들의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