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훈, ‘8살 어린’ 김유정 선 넘었다… 누리꾼 싸늘
||2025.12.11
||2025.12.11
배우 김유정이 문상훈의 짓궂은 장난에 결국 눈물까지 보였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국민여동생 vs 국내산등심! 김유정을 도발하는 최초의 토크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문상훈이 김유정을 만나 상황극 인터뷰를 펼쳤다.
문상훈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올해로서 데뷔 22주년을 맞은 김유정을 ‘고인물’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김유정은 “어감이 조금 별로인 것 같다. 베테랑이라는 말도 있다”라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문상훈은 “황정민이야 뭐야, 고인물 특 재미없음”이라며 멈출 줄 모르고 놀림에 박차를 가했고, 김유정은 “노잼 특, 유행어 쓰면 재밌는 줄 앎”이라고 받아치며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문상훈의 깐족거림은 멈추지 않았다. 지난 2004년 불과 4세의 어린 나이에 CF로 데뷔한 김유정은 이후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 당시 찍었던 CF는 아직까지도 회자되며 당시 귀엽고 깜찍한 모습의 김유정의 모습에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그 순간들 덕분에 김유정은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문상훈은 김유정과 변우석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를 변우석과 김헤윤 주연의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와 헷갈린 듯 말했다. 급기야 김유정의 표정은 싸늘해졌고 분위기 또한 가라앉았다. 결국 문상훈의 선을 넘는 듯한 발언에 참지 못한 김유정은 “제가 열심히 한 작품들을 자꾸 놀리듯이 이야기하시니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당황한 문상훈은 “제가 큰 실수를 저질렀다. 여러분, 국민 여러분 잘못했다. 카메라 좀 꺼달라. 여기 휴지 좀 가져다 달라”라고 소리치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대국민 사과를 해 실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유튜브 채널 ‘빠너더스 BDNS’의 ‘딱대’ 시리즈는 문상훈과 게스트들이 서로를 선 넘게 놀리고 디스 하며 유쾌함을 찾는 파격적인 형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콘텐츠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조정석, 주우재, 하정우, 박정민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출연해 문상훈을 당황하게 만들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TVING 드라마 ‘친애하는 X’에서 주연 백아진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더 김유정이라는 배우를 각인시켰으며 차기작으로는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을 확정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