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느와르 탄생’…서인국·조병규·유인수·지니, 디스토피아 누비며 사랑 그린다
||2025.12.11
||2025.12.1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영화 ‘보이’가 디스토피아적 세계관 속 독특한 러브스토리로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이’는 2026년 1월 개봉 예정인 작품으로, 가까운 미래의 가상도시 포구 시를 배경으로 한다. 이 영화는 스페인에서 열린 제35회 판씨네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 이미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시각의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네온-느와르” 장르를 강조하며, 빠른 전개와 강렬한 사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 시작은 조병규와 지니가 들판에서 누군가에게 쫓기는 장면으로 시작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이내 포구 시의 ‘텍사스 온천’에 집결한 조병규, 유인수, 지니, 서인국 각각의 색다른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각 인물마다 독특한 리듬과 개성 넘치는 연기 변신이 돋보이며, 폭력과 위태로움이 교차하는 가운데 주인공들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이 작품이 관객들에게 선사할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스페인 영화제에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보이’는 “드라마와 디스토피아적 긴장감이 공존하는 스릴러 네온 느와르와 80년대 뮤직비디오 리듬 사이의 미학”이라는 등극적인 호평이 이어진 바 있다. 2026년 새해 극장가에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연진에는 장르 구분 없이 몰입감 있는 연기를 펼쳐온 조병규가 ‘텍사스 온천’의 영보스 로한 역에 나선다. 유인수는 전작 ‘지금 우리 학교는’, ‘환혼’ 등에서 활약했으며 이번에는 ‘텍사스 온천’의 질서 담당 보스이자 동생 로한에게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교한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여기에 솔로 아티스트 지니가 제인으로 캐스팅됐고, 서인국은 압도적인 존재감의 절대 악 ‘모자장수’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보이’는 2026년 1월 스크린 개봉이 예정돼 있다.
사진=영화특별시SM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