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렉스턴 부활?"…KGM, 2030년까지 신차 7종 쏟아낸다
||2025.12.12
||2025.12.12
쌍용자동차에서 KG 모빌리티(KGM)로 변신한 후 토레스로 성공적인 부활을 알린 KGM이 이번엔 더 큰 그림을 그렸다.
2030년까지 무려 7종의 신차를 출시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한 것.
특히 코란도와 렉스턴의 후속 모델 정보까지 포함돼 자동차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 SUV 명가의 야심작…신차 라인업 7종 공개
KGM이 가장 자신 있는 분야는 단연 SUV와 픽업트럭이다.
2030년까지 이 분야에 집중한 7종의 신차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액티언 (J120): 이미 출시되어 도로 위에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모델이다.
토레스의 쿠페형 버전이지만 독자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KGM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O100 (토레스 픽업트럭): 많은 이들이 기다리는 전기 픽업이다.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하지만 픽업 특유의 실용성을 더했다.
내년(2025년) 상반기 출시가 유력하다.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전기 픽업,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
KR10 (코란도 후속): "이게 진짜 코란도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모델이다.
과거 코란도의 각진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한 정통 오프로더 스타일이다.
내연기관과 전기차 버전 모두 준비 중이다.
F100 (렉스턴 후속): KGM의 새로운 플래그십이 될 대형 전기 SUV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갖춰 렉스턴의 명성을 잇는다.
전기차 전용 모델로 개발되고 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인기 모델인 토레스에 하이브리드 심장을 얹어 연비와 효율을 잡는다.
이 외에도 KR10과 F100의 전동화 모델 등을 포함해 총 7종의 신차가 매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충전 걱정 끝…EREV 기술 도입
KGM의 야심은 신차 라인업에만 그치지 않는다.
파워트레인에서도 혁신을 예고했다.
바로 ER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기술이다.
"차 안에 발전기 역할을 하는 엔진을 싣고 다닙니다"
EREV는 전기차를 사고 싶지만 충전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솔루션이다.
바퀴는 모터로 굴려 전기차 특유의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배터리가 떨어지면 엔진이 돌아서 전기를 채워준다.
기름만 넣으면 충전소를 찾을 필요 없이 서울-부산 왕복이 가능한 '충전 없는 전기차'가 되는 셈이다.
전기차의 장점은 살리되 충전 인프라 부족이라는 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기술이다.
🎁 수입차 수준의 서비스 개편
KGM은 차를 파는 것에서 끝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고객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센터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차량 구독 서비스도 런칭한다.
"목돈 들이지 않고도 월 구독료만 내고 다양하게 타볼 수 있는 시대가 열립니다"
이제 KGM의 신차들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목표를 수입차 수준의 고객 서비스로 잡았다.
국산차지만 수입차 못지않은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다.
📌 마무리
KGM의 2030 로드맵은 단순한 계획표가 아니다.
"대한민국 SUV는 우리가 제일 잘한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KR10으로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고, F100과 EREV 기술로 미래를 보여주는 전략.
토레스로 증명한 실력에 7종의 신차와 혁신 기술까지 더해진다면, KGM은 현대기아차를 위협하는 강력한 경쟁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