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라인’ 4K 리마스터링…“헨리 셀릭의 마법 다시 깨어난다” 웨이브서 독점 공개
||2025.12.12
||2025.12.1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다크 판타지 애니메이션 ‘코렐라인’의 4K 리마스터링 버전이 18일 웨이브에서 단독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코렐라인’은 외로움에 지친 소녀가 새로 이사한 집에서 우연히 발견한 비밀의 문을 통해 꿈에서나 그리던 또 다른 세계와, 단추눈을 가진 '다른 부모'를 만나 겪게 되는 판타지 모험을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크리스마스 악몽’으로 널리 알려진 헨리 셀릭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한층 독창적인 스톱모션 미학과 연출력을 담았다. 여기에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이 코렐라인 역을 맡아 섬세한 목소리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2009년 처음 선보인 ‘코렐라인’은 제33회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그랑프리 수상과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후보 지명을 통해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개봉 15주년을 맞은 2024년에는 북미에서 3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했으며, ‘아바타’의 4K 리마스터 3D 재개봉 흥행 기록을 넘어서는 성적을 올려 다시 한번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10월 22일 재개봉돼 누적 관객 21만 3천 명을 돌파하며, 2025년 상영된 재개봉 애니메이션 중 흥행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0대 관객층이 현저히 높은 예매율을 보였으며, 개봉 첫날에는 전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또, 에그지수 97%, 포털 사이트 평점 8.4점 등 평단과 관객 모두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감성과 상상력을 조화롭게 자극하는 스토리로, ‘어른이’를 자처하는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코렐라인’ 4K 리마스터링은 웨이브에서 18일부터 독점 상영될 예정이다.
사진=LOCUS,웨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