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향과 스타일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맥주 맛집 5곳
||2025.12.12
||2025.12.12
맥주는 종류에 따라 향과 바디감이 달라 취향대로 선택하는 재미가 큰 음료이다. 크래프트 브루어리부터 세계 각국의 맥주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다. 안주와의 조합이 좋을수록 맥주의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는 가벼운 한잔만으로도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매력이 있다. 지금부터 맥주 맛집 5곳을 알아보자.
사당역과 이수역 중간에 위치한 칵토는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은 신상 타코 맛집이다. 멕시칸 다이닝펍으로 타코, 엔칠라다, 플레터, 맥주, 하이볼 등을 다루고 있으며 참나무로 훈연한 고기들을 베이스로 다양한 멕시코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내부는 약간 어두운 분위기로 타코에 가볍게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이다. 회식을 위한 술집만 즐비했던 사당역에 오픈한 반가운 타코집으로 타코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초가 제공되는데 이 나초만으로도 맥주가 벌컥벌컥 들어간다. 곳곳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남미 풍의 소품들이 멕시코 음식을 즐기는 데 한껏 분위기를 올려준다. 여럿이 즐길 수 있는 플래터부터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타코, 사이드메뉴까지 사당역에서 멕시칸 음식이 땡긴다면 칵토를 추천한다.
17:00-23: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비리아 타코 1p11,000원 / 아미고 플래터 42,000원 / 엔칠라다 16,000원
쌍문동에 위치한 ‘매치볼하우스’는 프리미어 리그를 비롯하여 해외축구 중계, 평일엔 K리크 중계를 해주는 축덕들의 성지다. 벽을 가득 채우는 축구공을 보면 사장님이 얼마나 축구에 대해 진심인지 알 수 있다. 경기가 있는 날이면 커다란 스크린을 보면서 다같이 축구를 시청할 수 있다는데.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은 아니기에 경기가 있는 날이면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평일 16:30 – 새벽 02:00, 주말 16:30 – 새벽 03:00
해물국물떡볶이 16,000원, 빠네 치즈퐁듀 치킨 22,000원
을지로4가역 인근에 위치해 있는 ‘우리슈퍼’. 겨울 한정으로 나오는 굴전과 굴무침으로 유명한 집이다. 가게 테이블은 3개로 협소한 공간이지만 아늑한 공간이 매력적인 곳. 다양한 과자와 라면, 건어물이 놓인 진열대에서 편하게 꺼내 먹는 묘미가 있다. 가맥집이라고 하기엔 다양한 메뉴를 보유하고 있어서 골라먹는 묘미가 있다. 굴을 좋아한다면 겨울에 꼭 가봐야 하는 곳.
매일 10:00 – 22:00 일요일 휴무
골뱅이무침 18,000원, 김치찌개 18,000원
유명 유튜버의 방문으로 이름이 알려진 ‘태양슈퍼’. 손맛 좋은 사장님 혼자 운영하고 계시며 마치 할머니집에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해물파전으로 푸짐한 해산물이 들어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예약이 불가능하고 정해진 오픈 시간이 없기 때문에 방문 전에는 꼭 전화를 해봐야 하는 곳.
전화문의
해물파전 25,000원, 라면(2인분) 10,000원
소설 ‘나미야 잡화점’에서 영감을 받아 최대한 영화 세트장처럼 재현한 성수 ‘나누리 잡화점’. 편안한 장소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볍게 술 한잔 나누며 인생을 나눌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공간이다. 가맥집을 컨셉으로 다양한 주전부리와 아주를 먹을 수 있다고. 가장 인기 메뉴는 버터 명란구이. 명란을 토치로 구워 감태와 오이, 마요네즈와 와사비를 함께 먹으면 환상의 조합을 느낄 수 있다. 누구나 알지만 누구나 좋아하는 설탕 토스트도 사이드 메뉴로 준비되어 있어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월~토 16:00-새벽01:00 / 일 16:30-24:00
오리부추무침 21,000원, 버터바지락술찜 21,000원
